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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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례 공개…"9살 아이 신장 기능까지 망가져" (이호선 상담소)

기사입력 2026.08.18 20:33 / 기사수정 2026.08.18 20:33

정연주 기자
tvN '이호선 상담소'
tvN '이호선 상담소'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상담가 이호선이 과거 직접 목격한 아동학대 사례를 전하며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18일 방송된 tvN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아동 학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호선은 과거 교회에서 강연하던 중 목격한 한 아이의 사례를 언급했다.

tvN '이호선 상담소'
tvN '이호선 상담소'


이호선은 "옛날에 어떤 교회에 강연을 하러 갔다. 강연 내내 9살 아이가 쩔쩔매면서 화장실을 못 가더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화장실 다녀와'라고 하는데 옆에 있던 엄마의 눈치를 살피더라. 아이가 중간에 멈춘 듯 이상하리만치 화장실을 빠르게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이후 아이의 상태를 살핀 이호선은 아이가 계속해서 불안해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가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더라. 그 이유가 집에 가서 매를 맞을까 봐였다"며 "오랜 시간 학대를 받아 신장 기능까지 망가져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호선은 "뉴스를 통해 나오는 아동학대는 극히 일부분"이라며 "요즘엔 아동학대가 흔한 사례가 됐다"고 지적했다.

사진 = tvN '이호선 상담소'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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