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17게이밍이 'PGS8' 정상에 올랐다.
16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서킷 3'의 중간 단계인 'PGS 8’의 파이널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위너스 스테이지에서 바로 진출한 8개 팀과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살아남은 8개 팀의 정상을 향한 결전.
파이널 2일 차에 준비된 다섯 매치를 모두 치른 결과, 17게이밍이 104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84점의 버투스 프로가 2위, 83점의 팀 팔콘스가 3위에 올라 상위권을 형성했다.
1위 17게이밍은 이번 파이널에서 유일하게 세자릿수 점수를 기록하며 트로피를 차지했다.
특히, 이들은 마지막 매치에 우승을 자축하는 11킬 치킨을 해내 눈길을 끌었다. 파이널 MVP는 17게이밍의 티안티안이 차지했다.
한국팀들은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파이널 1일 3위였던 DN수퍼스는 64점으로 6위를 기록했고, 지케이 이스포츠는 56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 젠지는 49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이제 'PGS9’만 남은 'PGS 서킷 3'. 'PGS9’에선 어떤 팀이 정상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