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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모친, 딸 이혼에 숨겨왔던 속내…"당황하고 놀랐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미우새)

기사입력 2026.08.16 22:09 / 기사수정 2026.08.16 22:09

SBS '미운우리새끼'
SBS '미운우리새끼'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린 어머니가 딸의 이혼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1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가수 린이 어머니와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린 어머니는 딸과 단둘이 마주앉아 숨겨왔던 진심을 꺼냈다.

어머니는 "어떻게 엄마가 낳았지만, 저런 딸을 낳았나 싶다"며 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어머니가 "(딸이) 너무 잘해준다"고 하자, 린은 "약간 반어법 같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린은 어머니에게 서운했던 점을 물었다.

어머니는 "얘기도 없이 갑자기 와서 (이혼한다고) 하니까, 당황스럽고 놀랐다. 아빠나 엄마나"라며 린의 이혼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요즘 그런 사람이 많다고 해도, 부모 마음은 그렇지가 않다. 잘 살면 더 좋은 건데, 어쩔 수 없지. 얼마나 힘들었으면 싶으면서도.."라며 착잡했던 심경을 고백했다.

어머니의 고백에 린은 "내가 더 잘 살게"라고 다짐했다.

한편 린은 지난 2014년 가수 이수와 결혼했으나, 약 11년 만인 지난해 합의 이혼했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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