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솔이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시절 인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이솔이는 "요즘 저는 몸이 아닌, 관계를 비워내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흔히 말하는 칼같은 손절과는 조금 다르다"며 "지나가고 있는 인연을 서로가 가장 다정했던 '시절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고이 접어두는 일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주 가끔씩 소식을 묻는 사이가 되어도 서운함을 보태지 않는 적당한 거리감이다"라고 부연했다.
이솔이는 "너무 많이 의지하고 깊이 알아가다 보면 마음의 탄성이 너무 팽팽해지는 탓인지, 기대만큼 상처로 돌아오는 경험을 숱하게 치르고 나서야 비로소 관계에도 저마다의 계절을 내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절 인연'을 사랑하는 일은 어쩌면 지나온 과거를 가장 긍정하는 일이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했다. 최근 박성광과 이혼설이 불거지자 직접 해명에 나선 바 있다.
사진=이솔이,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