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김근한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는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에이스로 기대받는 두산 베어스 투수 곽빈을 상대하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KIA와 두산은 16일 오후 7시부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치른다. 앞서 양 팀은 1승1패씩 주고 받으며 16일 경기에서 주말 위닝시리즈 승자를 가린다.
두산은 지난 14일 10-4 대승을 거두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이에 KIA도 지난 15일 6-1 승리를 거두며 반격했다.
KIA와 두산은 16일 맞대결 선발 투수로 각각 아담 올러과 곽빈을 예고했다. 올러는 올 시즌 20경기에 등판해 10승8패 평균자책 3.27, 122탈삼진, 41볼넷을 기록했다. 곽빈은 올 시즌 21경기에 등판해 9승4패 평균자책 2.53, 148탈삼진, 31볼넷을 마크했다.
KIA는 16일 두산전에서 박재현(좌익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김호령(중견수)~김태군(포수)~박정우(우익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운다.
전날 라인업과 비교해 김선빈이 2루수로 복귀했고, 나성범이 반대로 지명타자 자리에 들어갔다. 박정우가 선발 우익수로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다.
이틀 연속 선발 유격수 자리를 맡는 하주석은 전날 멀티히트 활약을 펼치며 이날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도전한다.
사진=KIA 타이거즈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