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코미디언 박영진의 깔끔한 집이 공개된 가운데 대출을 받아 매입했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는 정준하와 박영진이 출연해 '휘파람 라이더스' 두 번째 정모를 함께했다.
이날 멤버들은 카페부터 스피닝까지 알차게 코스를 즐겼다. 이후 식사를 위해 이동하는 길에서 박영진은 계속 자신의 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하려고 해 웃음을 안겼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앞서 지난 '휘파람 라이더스' 정모 때 유재석은 박영진의 집에서 샤워했다. 이후 그의 집은 코미디언들 사이에서 '성지'가 됐다고 전해졌다.
박영진은 이러한 효과를 한번 더 노리기 위해 멤버들을 계속 집으로 이끈 것. 특히 주우재가 "집에 가서 샤워하면 딱이다"라고 하자 이를 놓치지 않고 "샤워?"라며 당장 집으로 데려갈 것 같이 행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영진의 어필에도 멤버들은 백반집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막상 도착한 곳은 아파트 단지였고, 멤버들은 의심을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 도착한 곳은 박영진의 집이었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박영진은 큰 상까지 펼치며 "식사하셔야죠. 잠깐 기다려라"고 했다. 멤버들은 박영진의 회유에 끝내 착석했고, 집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박영진의 집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되어 있었으며, 천장에는 실링팬도 위치해 있었다.
유재석은 "영진 씨, 집 좋다"고 감탄하며 "이 집 사신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영진은 "이번에 조금 무리했다. 대출을 조금 했다"고 답했고, 유재석은 "그래도 갚아 나가실 수 있을 거다"며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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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영진은 실링팬을 가리키며 "여러분들 손에 달렸다. 실링 팬 멈추지 않게 부탁드린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활약 좀 조금 미진하게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영진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사진 = MBC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