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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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리아'·'항요산기', 'BIC 페스티벌 2026'서 인디게임 팬들과 만난다

기사입력 2026.08.14 17:02 / 기사수정 2026.08.14 17:0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신데리아'와 ’항요산기'가 부산에서 인디 게임팬들과 만난다. 게임사는 개발자들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14일 MyACG 스튜디오(MyACG Studio)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BIC 페스티벌 2026(BIC Festival 2026)'에 프라임인디 부스를 열고, 자사가 개발한 '신데리아(Cinderia)'·'항요산기(Yao Guai Hunter)' 최신 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는 오는 16일까지 운영된다. 부스를 찾은 이용자는 현장에서 두 작품을 직접 플레이하며 각 게임의 세계관, 전투 시스템, 최신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MyACG 스튜디오 개발진은 현장에서 이용자와 만나 게임을 소개하고 피드백을 수렴할 예정이다.

게임 시연과 함께 개발사·업계 관계자가 교류하는 네트워킹 파티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다양한 개발자와 만나 게임 개발 경험을 나누고 향후 협업 가능성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출품작 '신데리아'는 마녀가 세상을 불태운 뒤 잿더미가 된 다크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이 게임은 '차이나조이 X 게임커넥션 인디게임 개발 어워드(ChinaJoy X Game Connection INDIE GAME Development Awards)'에서 베스트 인디펜던트 게임 어워드(Best Independent Game Award)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이 게임은 스팀 얼리 액세스를 통해 서비스 중이다. 이용자는 흑마법의 부식을 견뎌낸 생존자가 되어 세계 멸망의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회사는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플레이어블 캐릭터 리워크, 신규 능력, 맵, 보스, 고급 도전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다른 출품작 '항요산기'는 요괴가 들끓는 무협 세계를 배경으로 한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이다. 이 작품은 지난해 4월 정식 출시됐으며, 한국어 포함 여러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이용자는 요괴 사냥꾼이 되어 전투 카드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덱을 구성할 수 있다. 그리고 내공과 다양한 성장 요소를 조합해 매번 달라지는 강호의 사건과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MyACG 스튜디오 관계자는 "'BIC 페스티벌 2026’ 현장에서 한국 이용자들에게 '신데리아'와 '항요산기'를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부스를 찾아 두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 보시고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발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BIC 페스티벌 2026'에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57개국 856개 인디게임이 접수됐다. 이 중 부문별 심사를 거쳐 42개국 332개의 작품이 최종 선정돼 현장에 전시됐다.

사진 = MyACG 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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