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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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발생!…샤퍼 이스포츠, 2대1로 렉스 리검 퀀 제압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종합]

기사입력 2026.08.13 21:5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샤퍼 이스포츠가 렉스 리검 퀀을 제압하며 플레이-인 2라운드로 향한다.

13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의 플레이-인 경기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발로란트' e스포츠 최상위 대회인 '챔피언스 상하이'로 향할 팀을 결정하는 무대다.

먼저, 알파조에 농심 레드포스(NS), 젠지(GEN), 풀 센스(FS), 글로벌 이스포츠(GE), 렉스 리검 퀀(RRQ), 제타 디비전(ZETA), 오메가조에 T1, 키움 DRX(KRX), 페이퍼 렉스(PRX),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 팀 시크릿(TS), 바렐(VL)이 각각 배정돼 그룹 스테이지를 치렀다.

이번 주부터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플레이오프에 직행하지 못한 퍼시픽 게임단들과 각 지역 챌린저스 우승팀이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두고 경쟁하는 플레이-인이 펼쳐진다.

오늘의 두 번째 매치는 'VCT 퍼시픽’의 렉스 리검 퀀(RRQ)과 'VCL SEA’의 샤퍼 이스포츠(SP)의 플레이-인 1라운드 경기.


 

첫 번째 전장은 헤이븐. 당초 렉스 리검 퀀의 우세가 예상됐으나, 샤퍼 이스포츠가 초반 다섯 라운드를 연달아 따내 눈길을 끌었다.

초반에 예상치 못한 연속 실점을 기록했으나, 6라운드 이후 착실히 점수를 따라간 렉스 리검 퀀. 이들은 전반전을 6대6으로 마무리하는 데 성공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점수 역전에 성공한 렉스 리검 퀀. 이후 이들은 연전연승을 거두며 16라운드 기준 10대6으로 격차를 벌렸다.

전반전 후반부터 후반전 초반까지 연이어 패배한 샤퍼 이스포츠. 하지만 16라운드 이후부터 다시 분위기를 다잡고 19라운드 기준 9대10으로 격차를 좁혔다.

10대10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한 샤퍼 이스포츠. 이들은 이후에도 연달아 라운드를 따내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다.

상대에게 연장전이라는 희망을 주지 않은 샤퍼 이스포츠. 전후반 13대10으로 헤이븐을 가져갔다.



두 번째 전장은 선셋. 이번 경기에선 렉스 리검 퀀이 경기 시작 이후 연달아 라운드를 따내 6연승을 기록했다.

7라운드 승리도 따내 7대0으로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렉스 리검 퀀. 이러한 경기 흐름으로 인해 샤퍼 이스포츠는 전반전에 타임아웃을 모두 사용했다.

타임아웃 이후에도 흐름을 바꾸지 못한 샤퍼 이스포츠. 렉스 리검 퀀은 전반전에 10점 고지에 오르며 승리 확률을 크게 높였다.

전반전을 11대1로 마무리한 렉스 리검 퀀. 이들은 후반전 돌입 이후 곧바로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고, 전후반 13대1로 선셋을 가져갔다.



마지막 맵은 브리즈. 이 맵에서 두 팀은 라운드 승리를 주고받으며 8라운드 기준 4대4 동률을 이뤘다.

이후 네 라운드에 모두 승리한 샤퍼 이스포츠. 전반전을 8대4로 마무리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후반전 돌입 이후 빠르게 10점 고지에 오른 샤퍼 이스포츠. 렉스 리검 퀀도 분전을 펼쳤으나, 샤퍼 이스포츠는 18라운드에 매치 포인트를 달성했다.

19라운드에 경기를 마무리한 샤퍼 이스포츠. 전후반 13대6으로 브리즈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맵 스코어 2대1 승리와 플레이-인 2라운드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당초 열세로 예상됐던 샤퍼 이스포츠. 하지만 퍼시픽 대표 강팀인 렉스 리검 퀀을 잡아내며 파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플레이-인 승자조 2라운드에서 또 다른 퍼시픽 게임단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를 만난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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