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팀 간 14차전이자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이날 한화에서는 1987년생 류현진, 두산에서는 2006년생 최민석이 출격하며 무려 19살 차이가 나는 베테랑과 신성의 선발 맞대결이 성사됐다. 그러나 류현진이 올시즌 최악투로 조기 강판 수모를 당했다. 류현진은 3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8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이 올 시즌 한 경기에서 8실점을 기록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잠실, 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이우진 기자) 한화 이글스의 토종 에이스 류현진이 반등이 절실했던 두산 베어스전에서 4회도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며 올 시즌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한화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팀 간 14차전이자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이날 한화에서는 1987년생 류현진, 두산에서는 2006년생 최민석이 출격하며 무려 19살 차이가 나는 베테랑과 신성의 선발 맞대결이 성사됐다.
류현진에게는 반등이 절실한 경기였다.
최근 선발 5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5.47을 기록했다. 마지막 승리는 지난 6월 11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으로, 두 달 넘게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한화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팀 간 14차전이자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이날 한화에서는 1987년생 류현진, 두산에서는 2006년생 최민석이 출격하며 무려 19살 차이가 나는 베테랑과 신성의 선발 맞대결이 성사됐다. 그러나 류현진이 올시즌 최악투로 조기 강판 수모를 당했다. 류현진은 3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8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이 올 시즌 한 경기에서 8실점을 기록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잠실, 박지영 기자
류현진은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달 31일 수원 KT 위즈전에서도 5⅓이닝 동안 7피안타 2사구 4실점을 기록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다만 두산을 상대로는 좋은 기억이 있는데, 올 시즌 두 차례 선발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 6월 23일 대전에서는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했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매 이닝 위기를 허용한 류현진은 결국 4회를 채 마무리짓지 못한채 투구를 마쳤다.

한화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팀 간 14차전이자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이날 한화에서는 1987년생 류현진, 두산에서는 2006년생 최민석이 출격하며 무려 19살 차이가 나는 베테랑과 신성의 선발 맞대결이 성사됐다. 그러나 류현진이 올시즌 최악투로 조기 강판 수모를 당했다. 류현진은 3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8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이 올 시즌 한 경기에서 8실점을 기록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잠실, 박지영 기자
출발부터 좋지 못했다. 1회말 선두 타자 김대한에게 볼넷을 내준 것이 화근이 됐는데, 두산 타선은 박지훈의 느린 땅볼과 박준순의 우중간 깊숙한 뜬공으로 주자를 3루에 보내더니 양의지의 3루수 쪽 타구를 통해 선취점을 뽑아냈다. 까다로운 바운드 타구를 3루수 노시환이 잡아내지 못하며 실책이 기록됐고, 결국 김대한이 홈을 밟았다.
2회말 역시 안재석과 박찬호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자초했고, 무사 1, 3루에서 나온 조수행의 느린 땅볼 때 3루 주자 안재석이 홈을 밟으며 두산의 추가 득점이 완성됐다.
류현진은 3회말에도 박지훈에게 중전 안타를 맞으며 3이닝 연속 선두 타자 출루를 허용했고, 1사 이후 양의지와 김민석에게 연속 안타를 헌납하며 한 점을 더 내줬다.
이후 안재석을 삼진으로 정리하며 안정을 찾는 듯했지만, 2사에서 박찬호와 조수행에게 다시 한 번 연속 적시타를 허용하며 점수는 0-5까지 벌어졌다.
4회말 역시 상황은 비슷했다. 류현진은 김대한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4이닝 연속 선두 타자 출루를 허용했다. 이후 박지훈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안정을 찾는 듯했지만 이내 박준순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며 주자를 한 명 더 내보냈다.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것이 두산의 4번 타자 양의지였다.
양의지는 바깥쪽 코스로 들어온 류현진의 초구 129km/h 체인지업을 정확히 받아쳐 중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6.7m짜리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2-8까지 점수를 벌렸다.

한화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팀 간 14차전이자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이날 한화에서는 1987년생 류현진, 두산에서는 2006년생 최민석이 출격하며 무려 19살 차이가 나는 베테랑과 신성의 선발 맞대결이 성사됐다. 그러나 류현진이 올시즌 최악투로 조기 강판 수모를 당했다. 류현진은 3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8실점을 기록했다. 두산 베테랑 타자 양의지에겐 3점포를 허용하기도 했다. 류현진이 올 시즌 한 경기에서 8실점을 기록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잠실, 박지영 기자
류현진은 결국 이 피홈런을 끝으로 황준서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이날 투구를 마쳤다.
최종 성적은 3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8실점이었다. 전체 71개의 공 중 스트라이크는 48개였고, 최고 구속은 146km/h였다.
류현진이 올 시즌 한 경기에서 8실점을 기록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두 달 넘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반등을 노렸던 두산전에서도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서 시즌 막판 한화 마운드에도 적지 않은 고민을 남기게 됐다.

한화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팀 간 14차전이자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이날 한화에서는 1987년생 류현진, 두산에서는 2006년생 최민석이 출격하며 무려 19살 차이가 나는 베테랑과 신성의 선발 맞대결이 성사됐다. 그러나 류현진이 올시즌 최악투로 조기 강판 수모를 당했다. 류현진은 3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8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이 올 시즌 한 경기에서 8실점을 기록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잠실, 박지영 기자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이우진 기자 wzyfoo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