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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재산이 2조7000억!…세계사 최고 팝스타와 MSG '초호화 결혼식'→NFL 유명 선수 첫 공식 입장 "인생 최고의 날"

기사입력 2026.08.13 10:09 / 기사수정 2026.08.13 10:0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글로벌 팝스타와 결혼한 미국풋볼리그(NFL) 유명 선수 트래비스 켈시가 광란의 결혼식에 대해 첫 입장을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전미풋볼리그(NFL) 스타 트래비스 켈시가 최고의 팝스타 중 한 명인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켈시는 지난달 4일 미국 뉴욕에 있는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스위프트와 결혼식을 올렸다. 2년간 공개 연애와 약혼을 한 끝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열었다. 

켈시는 2013년 드래프트를 통해 캔자스시티 치프스에 입단해 현재까지 원클럽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타이트 엔드 포지션 선수다. 슈퍼볼 우승 3회를 차지했으며 2010년대 올 데케이드 팀에 뽑힐 만큼 실력치 출중한 선수다. 

켈시는 2024년 재산이 무려 20억 달러(약 2조 8238억원)에 달하는 메가 팝스타 스위프트와 열애 소식을 전했고, 결혼에 골인했다. 

매체는 "켈시가 캔자스시티 치프스 훈련 캠프에서 처음으로 스위프트와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라면서 결혼식과 신혼여행에 대해 전했다. 

치프스에서 열네 번째이자 잠재적으로 마지막 NFL 시즌을 준비하는 켈시는 첫 기자회견에서 결혼식 날이 인생 최고의 날이었다고 말했다. 



켈시는 "재밌는 오프시즌이었다. 결혼식은 내 인생 최고의 밤이었고 와서 축하해주고 우리와 즐겨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어 "그게 그날 밤에 내가 정말로 가진 전부였다. 그날 밤은 미친 듯했다. 정말 많은 축하로 가득 찼다. 하지만 이제 풋볼에 집중한다"고 덧붙였다. 

역사적인 장소인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결혼한 것에 대해선 "항상 나 스스로 뉴욕 닉스(NBA 구단)가 활약할 때 플레이오프 경기에 가고 싶었다고 스스로 말했었다. 그리고 내 아내가 내가 미니 캠프에 있을 때 플레이오프 경기에 갔다. 내게는 갈 기회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스포츠 경기장의 메카이자 어린 시절 꿈의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어 정말 멋졌다. 우리가 그곳에서 사적인 이벤트이길 원했던 결혼식을 할 기회를 얻도록 허락해 준 매디슨스퀘어가든 소유주에게 이보다 더 감사할 수 없다. 너무나 완벽했다. 무엇보다 에어컨이 완벽했다. 그게 최고다"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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