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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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초대형 뉴스 터졌다!…김민재, EPL 애스턴 빌라가 강력 러브콜→ "월드컵 이어 지난주 다시 제안"

기사입력 2026.08.13 09:22 / 기사수정 2026.08.13 09:23

김민재 애스턴 빌라 이적을 가정한 SNS 합성물로, 실제 이적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SNS
김민재 애스턴 빌라 이적을 가정한 SNS 합성물로, 실제 이적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SNS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김민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로 이동할 수 있을까.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팀으로, 2026-20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애스턴 빌라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TZ는 13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는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하지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사실도 있다. 애스턴 빌라가 수비수 영입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라면서 김민재가 프리미어리그로 갈 수 있다는 점을 예기했다.

매체는 "애스턴 빌라와 뮌헨 구단은 주앙 팔리냐뿐만 아니라, 몇 주 전부터 김민재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2026 북중미 월드컵 기간 중 애스턴 빌라 경영진은 김민재 대리인에게 비공식 접촉을 시도했다. 그러나 당시 김민재의 관심은 한국 대표팀에 쏠려 있었다"며 "지난 주 잉글랜드 구단은 다시 한 번 영입을 시도했다"고 덧붙였다.

마침 뮌헨과 애스턴 빌라는 지난 7일 홍콩에서 친선경기를 치렀다.

당시 뮌헨이 2-1로 이겼는데 김민재는 선제골은 물론 수비에서도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TZ는 "뮌헨이 승리한 이 경기에서 센터백 김민재는 유로파리그 우승팀 애스턴 빌라는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만들었다"며 "경기 뒤 애스턴 빌라는 선수 에이전트에 다시 한 번 연락을 했다. 이제 가장 큰 관심사는 김연아가 올여름 잉글랜드로 이적할 것인가 하는 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민재가 이적할 가능성이 낮긴 하다.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도 김민재에게 다가갔으나 김민재가 거절했다. 노팅엄 감독이 과거 독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지휘봉 잡았던 올리버 글라스너였음에도 김민재는 단호하게 '인 간다'고 했다"는 주장도 내놨다.

애스턴 빌라의 김민재 러브콜은 이번에 처음 알려진 얘기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와 연결되긴 했으나 구체적인 이적설로 이어지진 않았다.

애스턴 빌라의 경우, 맨유나 첼시 만큼 구단 규모가 크진 않지만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2022년 말 부임한 뒤 강등권에서 대반전을 이뤄 이젠 프리미어리그의 강팀으로 거듭났다.



특히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다시 출전하는 만큼 선수층 보강 차원에서도 김민재가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김민재의 경우 뮌헨과 계약이 2028년 6월에 끝나 2년 여유가 있는데다 뮌헨 구단에 만족욜 표시하는 중이다. 연봉도 세전 200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접근도 김민재가 쉽게 뿌리칠 수 있다.

하지만 뮌헨에선 요나탄 타, 다요 오파메카노에 밀려 백업으로 뛰는 것인 김민재의 현실이다. 애스턴 빌라가 긴 계약 기간에 두둑한 연봉을 내놓거나 연봉을 뮌헨과 일정 부분 부담하는 임대 제안 등을 전달하면 김민재의 마음이 움직일 수도 있다.

김민재가 30살 나이에 프리미어리그로 옮길지 흥미롭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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