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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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사망에 무너진 GOAT 메시, 충격 발언…"축구 계속할지 모르겠다" 은퇴 가능성 시사

기사입력 2026.08.13 09:31 / 기사수정 2026.08.13 09:31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아버지 호르헤 메시를 떠나보낸 뒤 장문의 '사부곡'을 공개한 기운데 39살인 메시가 현역 생활을 더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메시는 12일 미국 마이애미로 돌아온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버지를 향한 편지를 올렸다. 호르헤 메시는 지난 8일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메시는 '아빠가 떠났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더 이상 아빠를 볼 수도, 이야기할 수도 없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 아직 함께 즐길 것이 많이 남아 있었는데 너무 일찍 떠났다'고 썼다. 아르헨티나와 유럽 언론은 메시의 편지를 전하면서 그가 현역 은퇴 선언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SNS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아버지 호르헤 메시를 떠나보낸 뒤 장문의 '사부곡'을 공개한 기운데 39살인 메시가 현역 생활을 더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메시는 12일 미국 마이애미로 돌아온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버지를 향한 편지를 올렸다. 호르헤 메시는 지난 8일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메시는 '아빠가 떠났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더 이상 아빠를 볼 수도, 이야기할 수도 없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 아직 함께 즐길 것이 많이 남아 있었는데 너무 일찍 떠났다'고 썼다. 아르헨티나와 유럽 언론은 메시의 편지를 전하면서 그가 현역 은퇴 선언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SNS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당신 없이 어떻게 축구를 더 오래 이어가야 할지 모르겠다." 

'역대 최고의 선수(Greatest of All Time:GOAT)' 리오넬 메시가 부친상에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아르헨티나 매체 TyC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메시가 세상 떠난 아버지에게 공개 편지를 전하면서 앞으로 축구를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메시의 아버지 호르헤는 12일 오랜 시간 앓아온 질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68세.

영국 BBC는 "메시가 14세부터 에이전트로 활동해 온 호르헤가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사망했다. 지난여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에 건강에 대한 관측이 나오자, 메시 가족들은 건강에 대해 다루고 있지만 어떤 상황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로사리오로 전용기를 타고 가 아버지의 마지막과 장례식을 치렀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아버지 호르헤 메시를 떠나보낸 뒤 장문의 '사부곡'을 공개한 기운데 39살인 메시가 현역 생활을 더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메시는 12일 미국 마이애미로 돌아온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버지를 향한 편지를 올렸다. 호르헤 메시는 지난 8일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메시는 '아빠가 떠났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더 이상 아빠를 볼 수도, 이야기할 수도 없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 아직 함께 즐길 것이 많이 남아 있었는데 너무 일찍 떠났다'고 썼다. 아르헨티나와 유럽 언론은 메시의 편지를 전하면서 그가 현역 은퇴 선언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아버지 호르헤 메시를 떠나보낸 뒤 장문의 '사부곡'을 공개한 기운데 39살인 메시가 현역 생활을 더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메시는 12일 미국 마이애미로 돌아온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버지를 향한 편지를 올렸다. 호르헤 메시는 지난 8일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메시는 '아빠가 떠났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더 이상 아빠를 볼 수도, 이야기할 수도 없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 아직 함께 즐길 것이 많이 남아 있었는데 너무 일찍 떠났다'고 썼다. 아르헨티나와 유럽 언론은 메시의 편지를 전하면서 그가 현역 은퇴 선언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연합뉴스


호르헤는 아들 리오넬을 7세에 지역팀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 입단시켰고 13세에 바르셀로나와 계약하면서 가족들 모두 스페인으로 이주했다. 메시의 어머니와 3명의 형제가 로사리오로 돌아갔지만, 아버지는 리오넬과 함께 바르셀로나에 남았다. 

그 이후는 모두가 아는 대로다. 

메시는 2004년 프로로 데뷔했고, 바르셀로나에서 17시즌을 뛰며 라리가 우승 10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를 차지했고 개인 통산 발롱도르 여덟 번을 수상했다. 

메시는 공개편지에서 "아버지, 당신이 떠났다는 사실을 여전히 믿을 수 없다. 무너지거나 무너지고 싶지 않다. 보지 못하고 이야기하지 못하는 것을 상상하는 게 너무 힘들다. 아버지가 아프다는 걸 알았고 최선이긴 하지만 아버지가 너무 빨리 떠났다. 우리는 여전히 함께 많이 즐겨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내게 (병이)계속 악화하기 전에 지난 월드컵에서 최대한 많이 뛰라고 말했다. 당신이 오지 못한 첫 월드컵이었지만, 어머니가 내게 아버지가 호전되고 있다고 했고, 미국으로 올 수 있을 만큼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아르헨티나가 결승전에 갔으니 오셔도 된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호르헤는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고 결국 미국 뉴욕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에 오지 못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아버지 호르헤 메시를 떠나보낸 뒤 장문의 '사부곡'을 공개한 기운데 39살인 메시가 현역 생활을 더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메시는 12일 미국 마이애미로 돌아온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버지를 향한 편지를 올렸다. 호르헤 메시는 지난 8일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메시는 '아빠가 떠났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더 이상 아빠를 볼 수도, 이야기할 수도 없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 아직 함께 즐길 것이 많이 남아 있었는데 너무 일찍 떠났다'고 썼다. 아르헨티나와 유럽 언론은 메시의 편지를 전하면서 그가 현역 은퇴 선언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아버지 호르헤 메시를 떠나보낸 뒤 장문의 '사부곡'을 공개한 기운데 39살인 메시가 현역 생활을 더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메시는 12일 미국 마이애미로 돌아온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버지를 향한 편지를 올렸다. 호르헤 메시는 지난 8일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메시는 '아빠가 떠났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더 이상 아빠를 볼 수도, 이야기할 수도 없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 아직 함께 즐길 것이 많이 남아 있었는데 너무 일찍 떠났다'고 썼다. 아르헨티나와 유럽 언론은 메시의 편지를 전하면서 그가 현역 은퇴 선언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연합뉴스


메시는 "매번 경기가 끝날 때 나는 아버지의 메시지를 예상했고 그리워했다. 상황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였다. 그럼에도 나는 가능한 멀리서 당신이 경기를 볼 시간을 주려고 계속 생각했다. 우리가 결승전에 도달했고, 당신은 오지 못했다. 월드컵을 우승해서 당신께 새 트로피를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하지 못했다. 내 다리가 더 이상 움직이지 못했다. 이번에 내 피지컬과 맞서려고 노력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절대 좋지 않았다"라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도 메시는 "내가 도착했을 때 당신은 우리가 결승전에서 승부차기에 패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아무 말도 못 했다. 당신은 어떤 것도 즐길 수 없었다. 우리는 챔피언이 아니지만 우리가 얼마나 매 경기를 즐겼는지 모를 것이다. 다시 한번 당신이 옳았다. 나는 그곳에 가서 뛰어야 했다"라고 했다. 

메시는 향후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언급하며 "당신 없이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떻게 계속할지 모르겠다. 나는 오직 축구만 했고 이제 이 일을 훨씬 오래 더 이어갈 수 있을지 의구심이 생긴다. 당신은 시작부터 내 곁에 있었다. 끝에 가까워지고 있다. 왜 나를 조금 더 오래 붙들고 끝까지 함께 해주시지 못했나요?"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아버지 호르헤 메시를 떠나보낸 뒤 장문의 '사부곡'을 공개한 기운데 39살인 메시가 현역 생활을 더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메시는 12일 미국 마이애미로 돌아온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버지를 향한 편지를 올렸다. 호르헤 메시는 지난 8일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메시는 '아빠가 떠났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더 이상 아빠를 볼 수도, 이야기할 수도 없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 아직 함께 즐길 것이 많이 남아 있었는데 너무 일찍 떠났다'고 썼다. 아르헨티나와 유럽 언론은 메시의 편지를 전하면서 그가 현역 은퇴 선언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아버지 호르헤 메시를 떠나보낸 뒤 장문의 '사부곡'을 공개한 기운데 39살인 메시가 현역 생활을 더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메시는 12일 미국 마이애미로 돌아온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버지를 향한 편지를 올렸다. 호르헤 메시는 지난 8일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메시는 '아빠가 떠났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더 이상 아빠를 볼 수도, 이야기할 수도 없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 아직 함께 즐길 것이 많이 남아 있었는데 너무 일찍 떠났다'고 썼다. 아르헨티나와 유럽 언론은 메시의 편지를 전하면서 그가 현역 은퇴 선언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연합뉴스


더불어 메시는 "당신은 아버지, 친구, 그리고 매니저였다. 항상 함께 있어야 하는 사람이었고 어떤 것도 절대 실수하지 않았다. 몇 번의 꾸중이나 다툼을 제외하면 당신은 언제나 옳았다. 결국 당신이 말한 대로 일이 일어났다"라고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메시는 "당신이 정말 많이 그리울 것이지만 항상 존재할 것이고 특히 내 아이들의 교육에서 그럴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아버지가 내게 그랬던 것처럼 내 아이들을 가르치기 때문"이라며 "편히 잠드시고 이곳에서 그랬던 것처럼 하늘에서도 우리를 잘 돌봐달라. 모든 것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버지"라고 마무리 지었다. 



사진=연합뉴스 / 메시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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