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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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의 위용…BFX 노영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DNS 권창환 제압 (FSL 서머) [종합]

기사입력 2026.08.12 19:1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SL 서머' BFX 노영진이 세트스코어 3대0으로 DNS 권창환을 제압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뽐냈다.

12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서머(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의 녹아웃 스테이지 경기를 진행했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다. 그리고 T1, 젠시티(GCT), kt롤스터(KT), 키움 DRX(KRX), BNK 피어엑스(BFX), DN 수퍼스(DNS), 디플러스 기아(DK), 농심 레드포스(NS) 등 총 8개 구단 선수가 출전했다.

9일부터는 32강에서 살아남은 16명의 선수가 8강행 티켓을 두고 경쟁에 나서는 녹아웃 스테이지가 진행됐다.

오늘의 첫 번째 매치는 BNK피어엑스 'NoiZ' 노영진 선수(이하 BFX 노영진)와 DN수퍼스 'chase' 권창환 선수(이하 DNS 권창환)의 BO5 경기.

세팅을 마친 이후 1세트 경기에 돌입한 두 선수. DNS 권창환이 높은 볼 점유율을 기록하며 상대의 골망을 노렸으나, 전반전에 아쉽게 골이 터지지 않았다.

전반전에는 상대의 압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후반전 돌입 이후 선제골을 따낸 BFX 노영진. 그는 88분에 추가 골까지 넣으며 승기를 굳혔고, 전후반 2대0으로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0. 앞선 경기에 승리한 BFX 노영진은 2세트 극초반 빠르게 선제골을 넣으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기세를 올려 추가 골 득점에 연이어 성공한 BFX 노영진. 그는 종료 휘슬 직전 PK도 성공해 전반전을 4대0으로 마무리했다.

전반전에 사실상 승기를 굳힌 BFX 노영진. 반면 DNS 권창환은 후반전에만 최소 4골 이상 넣어야 한다는 어려운 숙제가 생겼다.

75분까지 상대의 득점포를 봉쇄하며 다섯 번째 득점을 해낸 BFX 노영진. 다행히 DNS 권창환도 경기 막바지 만회 골은 넣었으나, 남은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다. 결국, 전후반 5대1로 BFX 노영진이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0. 두 경기 연속으로 승리한 BFX 노영진은 3세트 극초반 선제골을 터뜨리며 일찍 미소 지었다.

33분에 동점 골을 넣은 DNS 권창환. 하지만 BFX 노영진은 실점 이후 곧바로 추가 골을 터뜨려 1골 차 리드를 다시 만들었다.

전반전을 2대1로 마무리한 BFX 노영진. 이어진 후반전 공방에서도 그는 상대에게 점수 리드를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3대2로 3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3대0 승리와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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