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SL 서머' T1 김유민이 DNS 박지민을 풀세트 접전 끝에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11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서머(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의 녹아웃 스테이지 경기를 진행했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다. 그리고 T1, 젠시티(GCT), kt롤스터(KT), 키움 DRX(KRX), BNK 피어엑스(BFX), DN 수퍼스(DNS), 디플러스 기아(DK), 농심 레드포스(NS) 등 총 8개 구단 선수가 출전했다.
9일부터는 32강에서 살아남은 16명의 선수가 8강행 티켓을 두고 경쟁에 나서는 녹아웃 스테이지가 진행됐다.
오늘의 두 번째 매치는 T1 'Navy' 김유민 선수(이하 T1 김유민)와 DN수퍼스 'Clutch' 박지민 선수(이하 DNS 박지민)의 BO5 경기.
1세트 선제골의 주인공은 T1 김유민. 그는 23분 만에 첫 골을 터뜨리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한 T1 김유민. 그는 후반전 돌입 이후 추가 골까지 넣으며 격차를 벌렸다.
75분까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DNS 박지민. T1 김유민은 이후에도 상대의 득점을 봉쇄하며 세 번째 득점까지 해냈다.
경기 막바지까지 공세를 펼친 T1 김유민. 그는 이 흐름을 그대로 유지하며 1세트를 가져갔다.
이어진 2세트. T1 김유민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빠르게 실점했으나, 곧바로 동점 골을 넣은 DNS 박지민. 두 선수는 이 스코어를 그대로 유지해 전반전을 1대1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치열하게 공방을 펼친 두 선수. 이들 중 DNS 박지민이 75분에 두 번째 골을 넣으며 경기의 균형을 깼고, 전후반 2대1로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1. 3세트 두 선수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격렬하게 공방을 펼쳤으나, 득점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0대0으로 마무리되는 듯했던 전반전. 하지만 43분에 DNS 박지민이 선제골을 따내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한 T1 김유민. 하지만 DNS 박지민이 78분에 두 번째 골을 넣으며 1골 차 리드를 다시 만들었다.
이 점수를 그대로 지킨 DNS 박지민. 전후반 2대1로 3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DNS 박지민이 매치 포인트를 따낸 가운데 펼쳐진 4세트. 전반전은 0대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돌입 이후 선제골을 터뜨린 DNS 박지민. 하지만 T1 김유민이 멋진 쇄도로 동점 골을 넣어 85분 기준 스코어는 1대1이 됐다.
종료 휘슬 직전에 승리를 결정짓는 헤딩 골까지 넣은 T1 김유민. 그는 전후반 2대1로 4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2. 앞선 경기에서 승리한 T1 김유민은 5세트 시작 12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빠르게 실점했으나, 곧바로 동점을 만든 DNS 박지민. 그러나 T1 김유민은 42분에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전반전을 2대1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추가 골까지 넣은 T1 김유민. 70분 기준 스코어를 3대1로 만들며 승리 확률을 높였다.
80분에 쐐기 골을 터뜨린 T1 김유민. DNS 박지민도 연속 득점에 성공하는 등 분전을 펼쳤으나, T1 김유민은 상대에게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4대3으로 5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3대2 승리와 8강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