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P의 거짓: 컴플리트 에디션'이 닌텐도 스위치 2 환경에서의 뛰어난 최적화를 인정받으며 프랜차이즈 역대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11일 네오위즈는 자사 PC·콘솔 액션 RPG 'P의 거짓'(Lies of P)의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인 'P의 거짓: 컴플리트 에디션'(Lies of P: Complete Edition)이 글로벌 게임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Metacritic)에서 비평가 평점 86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한국 시각) 출시된 이 타이틀이 획득한 86점은 'P의 거짓' 본편(80점)과 DLC 'P의 거짓: 서곡'(85점)을 뛰어넘은 시리즈 최고 평점이다.
이번 성과는 닌텐도 스위치 2 환경에 맞춰 안정적인 성능과 완성도 높은 소울라이크 경험을 선사한 결과다. 특히, 휴대 모드에서도 60프레임을 안정적으로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비평가들 역시 안정적인 프레임 유지, 그래픽 품질, 원작의 플레이 경험을 충실히 구현한 최적화를 높이 평가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휴대 모드와 도킹 모드에서 모두 뛰어난 최적화를 보여주는 이식작", "스위치2에서도 소울라이크 특유의 긴장감과 완성도 높은 플레이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등의 리뷰를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최고 평점 경신은 'P의 거짓' 원작의 완성도를 새로운 플랫폼에서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컴플리트 에디션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게이머가 'P의 거짓'의 깊이 있는 재미를 경험하길 바라며, 'P의 거짓'이 오래 사랑받는 글로벌 IP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년 9월 출시된 'P의 거짓'은 이탈리아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 동화로 각색한 독창성,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 액션성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2025년 6월 선보인 DLC 'P의 거짓: 서곡'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누적 판매량 400만 장을 돌파했다.
국내외에서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작품을 출시한 2023년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LC인 'P의 거짓: 서곡'은 미국 '뉴욕 게임 어워드(New York Game Awards)'에서 '최고의 확장팩(Best DLC)' 부문을 받았다.
사진 = 네오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