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SL 서머' KT 김정민이 KRX 이원주를 제압하고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10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서머(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의 녹아웃 스테이지 경기를 진행했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다. 그리고 T1, 젠시티(GCT), kt롤스터(KT), 키움 DRX(KRX), BNK 피어엑스(BFX), DN 수퍼스(DNS), 디플러스 기아(DK), 농심 레드포스(NS) 등 총 8개 구단 선수가 출전했다.
9일부터는 32강에서 살아남은 16명의 선수가 8강행 티켓을 두고 경쟁에 나서는 녹아웃 스테이지가 진행됐다.
오늘의 두 번째 매치는 키움 DRX 'ONE' 이원주 선수(이하 KRX 이원주)와 kt롤스터 'JM' 김정민 선수(이하 KT 김정민)의 BO5 경기.
세팅을 마친 이후 경기에 돌입한 두 선수. 1세트 선제골은 KT 김정민이 차지했다. 이후 추가 득점까지 성공.
40분 기준 2대0으로 앞선 KT 김정민. 반면, KRX 이원주는 전반전 마무리 시점까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에도 경기를 주도한 KT 김정민. 그는 59분에 추가 골을 넣으며 사실상 승기를 굳혔다. KRX 이원주도 90분에 만회 골은 넣었으나, 남은 시간이 부족해 완봉패를 당하지 않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
KT 김정민이 전후반 3대1로 1세트를 가져간 이후 펼쳐진 2세트. 이번 세트에는 KRX 이원주가 먼저 득점포를 가동해 앞선 세트와 다른 흐름을 만들었다.
선제골은 상대에게 허용했으나, 실점 이후 곧바로 동점을 만든 KT 김정민. 그는 44분에 역전 골까지 터뜨리며 다시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후반전 돌입 이후 세 골 더 달아난 KT 김정민. 그는 70분 기준 스코어를 5대1로 벌리며 사실상 승기를 굳혔다.
남은 시간 대비 점수 격차가 너무나 벌어진 경기. KT 김정민은 80분에도 추가 득점을 하는 절정의 골 감각을 선보이며 전후반 6대2로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0. 앞선 두 경기를 모두 손에 넣은 KT 김정민이 3세트 선제골을 가져가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 추가 득점까지 성공.
두 골 실점 이후 다행히 만회 골을 넣은 KRX 이원주. 다만 동점 골까진 넣지 못해 KT 김정민이 전반전을 2대1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동점 골을 터뜨린 KRX 이원주. 하지만 KT 김정민은 75분에 추가 골을 터뜨리며 다시 1골 차 리드를 만들었다.
앞선 두 세트와 달리 실점 이후 지속해서 만회 골을 넣은 KRX 이원주. 그는 종료 휘슬 직전에 역전 골을 터뜨려 흐름을 뒤집었고, 전후반 4대3으로 3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1. 3세트를 가져간 KRX 이원주가 4세트 선제골을 터뜨리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상대에게 선제골은 허용했으나, 곧바로 동점을 만든 KT 김정민. 두 선수는 전반전을 1대1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에도 골을 주고받은 두 선수. 이들 중 KT 김정민이 80분 기준 3대2로 앞서갔다.
이후 상대의 공세를 모두 막아내고 쐐기 골을 터뜨린 KT 김정민. 전후반 4대2로 4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3대1 승리와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