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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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생일 선물 성공!…BFX 김선재, 3대0으로 DNS 김승환 제압하며 8강 진출 (FSL 서머) [종합]

기사입력 2026.08.10 19:2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SL 서머' BFX 김선재가 세트스코어 3대0으로 DNS 김승환을 제압했다.

10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서머(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의 녹아웃 스테이지 경기를 진행했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다. 그리고 T1, 젠시티(GCT), kt롤스터(KT), 키움 DRX(KRX), BNK 피어엑스(BFX), DN 수퍼스(DNS), 디플러스 기아(DK), 농심 레드포스(NS) 등 총 8개 구단 선수가 출전했다.

9일부터는 32강에서 살아남은 16명의 선수가 8강행 티켓을 두고 경쟁에 나서는 녹아웃 스테이지가 진행됐다.

오늘의 첫 번째 매치는 DN수퍼스 'shype' 김승환 선수(이하 DNS 김승환)와 BNK 피어엑스 'Light' 김선재 선수(이하 BFX 김선재)의 BO5 경기.

1세트 선제골의 주인공은 DNS 김승환. 16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기세를 올렸다.

상대에게 선제골은 내줬으나, 38분에 동점을 기록한 BFX 김선재. 그는 종료 휘슬 직전 역전 골까지 터뜨리며 전반전을 2대1로 마무리했다.

75분까지 상대 득점을 봉쇄한 BFX 김선재. 하지만 DNS 김승환은 상대의 골문을 집요하게 노려 80분에 동점 골을 터뜨렸다.

동점은 허용했으나, 이후 곧바로 추가 골을 터뜨린 BFX 김선재. 그는 전후반 3대2로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잠시 정비 이후 펼쳐진 2세트. DNS 김승환이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빠르게 앞서갔다. 19분에 추가 득점까지 성공.

전반전 초반 연달아 실점했으나, 28분에 만회 골을 넣은 BFX 김선재. 그는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에 동점 골까지 넣었다.

69분까지 2대2 상황을 유지한 두 선수. 이들 중 BFX 김선재가 70분에 추가 골을 터뜨리며 3대2 역전에 성공했다.

점수 리드 이후에도 상대 진영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선보인 BFX 김선재. 그는 이 스코어를 끝까지 지켜 전후반 3대2로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0 상태에서 펼쳐진 3세트. 앞선 두 경기를 가져간 BFX 김선재는 23분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첫 골 득점 이후 곧바로 추가 골까지 기록.

이후 상대의 득점은 봉쇄해 전반전을 2대0으로 마무리한 BFX 김선재. 그는 후반전 돌입 이후 추가 득점에 성공해 분위기를 더 끌어올렸다.

3대0 상황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은 BFX 김선재. 그는 60분에도 추가 득점을 해내며 사실상 승기를 굳혔다.

반대로 70분까지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DNS 김승환. 이후 첫 골은 기록했으나, 점수 격차를 좁히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모자랐다.

이미 충분히 유리함에도 종료 휘슬 직전 자축포까지 터뜨린 BFX 김선재. 그는 전후반 5대1로 3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3대0 승리와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앞선 승패 예상에서 8대92로 압도적 '역배’였던 BFX 김선재. 그는 이러한 예상을 완전히 뒤집고 생일을 자축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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