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0 15:27
게임

맹수보다 무서운 전투토끼…이아레나, 94점으로 정상 등극 (PGS 7) [종합]

기사입력 2026.08.09 22:2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아레나가 94점으로 'PGS 7'의 정상에 올랐다.

9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서킷 3'의 첫 단계인 'PGS 7'의 파이널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PGS 서킷 3'의 포문을 여는 'PGS 7'은 지난 5일부터 시작했으며, 9일까지 진행됐다.

오늘은 위너스 스테이지에서 진출한 8개 팀과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살아남은 8개 팀이 'PGS 7'의 정상을 두고 경쟁하는 파이널 2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준비된 다섯 매치를 모두 치른 결과, 이아레나가 총점 94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뒤를 이어 89점의 버투스 프로가 2위, 86점의 지케이 이스포츠가 3위, 78점의 DN수퍼스가 4위에 올라 TOP4를 형성했다. 파이널 MVP는 버투스 프로의 닉시가 차지했다.



첫날 36점으로 6위를 기록한 바 있는 이아레나. 하지만 오늘은 폭발적으로 순위 점수와 킬 점수를 가져가며 1일 차 대비 약 3배에 가까운 점수를 쌓아 정상에 올랐다.

반면, 지난 파이널 1일 차에는 나란히 1위와 2위에 오른 한국의 지케이 이스포츠와 DN수퍼스는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8매치까지는 최상위권 위치를 잘 유지했으나, 마지막 9, 10매치에 이아레나와 버투스 프로에 추격을 허용하며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이아레나의 정상 등극으로 마무리된 'PGS 7'. 크래프톤은 곧바로 서킷3의 중간 단계인 'PGS 8'을 진행한다. 이 대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치러진다.

'PGS 9'은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이 대회에선 앞선 두 시리즈 성적이 합산된 가운데 16개 팀이 결승에서 우승을 겨룬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