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SL 서머' DK 곽준혁이 GCT 지프리 바이카뎀을 '패패승승승’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9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서머(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의 녹아웃 스테이지 경기를 진행했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다. 그리고 T1, 젠시티(GCT), kt롤스터(KT), 키움 DRX(KRX), BNK 피어엑스(BFX), DN 수퍼스(DNS), 디플러스 기아(DK), 농심 레드포스(NS) 등 총 8개 구단 선수가 출전했다.
9일부터는 32강에서 살아남은 16명의 선수가 우승 경쟁에 나서는 녹아웃 스테이지가 진행됐다.
오늘의 두 번째 매치는 디플러스 기아 'KWAK' 곽준혁 선수(이하 DK 곽준혁)와 젠시티 'jiffyjay' 지프리 바이카뎀 선수(이하 GCT 지프리 바이카뎀)의 BO5 경기.
세팅을 마친 이후 1세트에 돌입한 두 선수. 35분까진 골을 기록하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전반전을 0대0으로 마무리한 이들. 두 선수 중 GCT 지프리 바이카뎀이 후반전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DK 곽준혁이 실점 이후 곧바로 만회 골을 넣어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다시 형성된 균형을 먼저 깬 선수는 GCT 지프리 바이카뎀. 하지만 DK 곽준혁이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에 상대 골망을 흔들어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승리 직전에 동점을 허용했으나, 연장전 돌입 이후 다시 추가 골을 넣은 GCT 지프리 바이카뎀. 그는 이후 추가 득점에도 성공해 105분 기준 스코어를 4대2로 벌렸다.
이후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은 GCT 지프리 바이카뎀. DK 곽준혁도 추격 의지를 보였으나, 남은 시간 대비 점수 격차는 너무나 컸다. 이에 GCT 지프리 바이카뎀이 120분 도합 5대3으로 1세트를 가져갔다.
첫 경기부터 도합 8골을 터뜨린 두 선수. 1세트에 승리한 GCT 지프리 바이카뎀은 2세트 시작하자마자 선제골을 터뜨리며 특유의 공격성을 드러냈다.
이른 타이밍에 실점했으나, 전반전이 마무리되기 전에 동점 골을 넣은 DK 곽준혁. 그는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에 역전 골까지 넣어 전반전을 2대1로 마무리했다.
앞선 경기와 다른 흐름을 만드는 데 성공한 DK 곽준혁. 하지만 GCT 지프리 바이카뎀은 65분에 동점 골을 넣으며 다시 경기의 흐름을 자신 쪽으로 가져오고자 했다.
90분까지 2대2 동률을 이룬 두 선수. 이에 연장전으로 이어지는 듯했으나, GCT 지프리 바이카뎀이 종료 휘슬 직전 멋진 중거리 슛을 터뜨려 전후반 3대2로 2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0. DK 곽준혁에겐 3개의 세트를 연속으로 따내야 한다는 어려운 숙제가 생겼다.
3세트 극초반 선제골을 넣은 DK 곽준혁. GCT 지프리 바이카뎀이 실점 이후 곧바로 동점 골을 넣었으나, DK 곽준혁 역시 동점 허용 이후 바로 추가 골을 터뜨려 1골 차 리드를 유지했다.
이후에도 득점포를 멈추지 않은 이들. 공방 가운데 DK 곽준혁이 1골 차 리드를 유지하며 전반전을 3대2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추가 골을 터뜨려 2골 차 리드를 만든 DK 곽준혁. 그는 이후에도 이 스코어를 그대로 유지해 전후반 4대2로 승리를 가져갔다.
DK 곽준혁의 3세트 승리 이후 펼쳐진 4세트. 이번 경기에 DK 곽준혁은 전반전 초중반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해 33분 기준 2대0으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추가 득점에도 성공해 3대0으로 격차를 벌린 DK 곽준혁. 그는 이 스코어 그대로 전반전을 마무리하며 승리 확률을 높였다.
후반전 돌입 이후에도 상대의 득점을 막은 DK 곽준혁. GCT 지프리 바이카뎀은 65분부터 득점포를 가동해 점수 격차를 좁히고자 했다.
상대에게 한 골은 내줬으나, 이후 PK에 성공해 다시 격차를 벌린 DK 곽준혁. 이후 그는 자축포까지 터뜨리며 승기를 굳혔고, 전후반 5대1로 4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2. 5세트 DK 곽준혁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선제골과 추가 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올렸다.
상대의 득점을 봉쇄하며 전반전 마무리 전 추가 골까지 넣은 DK 곽준혁. 반면 공격력이 강점인 GCT 지프리 바이카뎀은 전반전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추가 골까지 터뜨린 DK 곽준혁. 이후 상대에게 한 골은 내줬으나, 90분까지 좋은 흐름을 끝까지 유지해 전후반 4대1로 5세트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3대2 승리와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