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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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러브'·'판다판다'·'멍상블', 휴대성·두뇌 플레이로 카드게임 팬심 공략

기사입력 2026.08.09 17:43 / 기사수정 2026.08.09 17:4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간편한 휴대성과 두뇌 플레이를 내세운 소형 카드게임들과 함께 남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볼까.

최근 코리아보드게임즈는 신작 보드게임 4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 라인업에는 휴대가 간편한 소형 카드게임 3종('소다 러브', '판다판다', '멍상블')과 일 대 다수 구도의 추론형 보드게임 1종('퍼스트 시그널')이 포함됐다.

'소다 러브'는 매대와 일치하는 플레이버 카드의 점수를 플러스로, 일치하지 않는 카드를 마이너스로 산정하는 카드게임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종료 시 손에 남은 플레이버 카드의 점수와 동일한 매대 점수를 획득한다.

특정 매대에 플러스 점수를 부여하면 자신의 점수를 낼 카드가 줄어드는 구조를 띠고 있어, 다른 이용자의 매대 점수를 망치는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치게 된다.

'판다판다'는 카드 더미나 다른 이용자의 버림 더미에서 카드를 가져와 참조 카드에 나오는 조합의 알파벳을 정확히 그 장수만큼만 만들면 되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버림 더미에 'A' 카드가 버려지면 보유한 카드 1장을 옆 사람에게 넘겨야 한다. 이에 버림 더미, 손에 남은 카드, 게임의 룰 등을 고려해 카드를 운용해야 한다.

'멍상블'은 트릭 테이킹 장르에 다소 변주를 준 작품이다. 별도의 리드 수트는 없으나, 하모니 조건을 충족해야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하모니 조건을 달성하더라도, 가장 높거나 낮은 숫자를 낸 이용자만 점수를 획득한다. 가장 높은 숫자를 낸 이용자는 2점을 얻고, 가장 낮은 숫자를 낸 이용자는 해당 숫자만큼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추론형 보드게임 '퍼스트 시그널'도 함께 선보인다. 이 게임은 미션을 달성하려는 외계인과 이를 시간 내에 포획하려는 요원의 대결을 다룬다. 요원은 최종 위치에서 포획을 시도하며, 탐지 범위를 활용해 외계인의 위치를 가늠한다.

올여름 코리아보드게임즈는 코엑스 전시장 B1홀에서 열린 '2026 보드게임콘'에 참여해 각종 신작·인기 보드게임 체험과 이벤트를 선사한 바 있다.

사진 = 코리아보드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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