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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의 왕 등극!…한진 브리온, BNK피어엑스 2대0으로 제압 (LCK)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8.07 21:1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LCK' 한진 브리온이 BNK피어엑스를 잡아내며 라이즈 조 1위로 올라섰다.

7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한국 프로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6 LCK 정규 시즌' 3라운드 2주 차 금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금요일 두 번째 매치는 BNK피어엑스(BFX)와 한진 브리온(BRO)의 라이즈 조 경기.

세팅을 마친 이후 협곡에 들어선 두 팀. 1세트 BNK피어엑스는 암베사·바이·신드라·직스·렐 조합을, 한진 브리온은 럼블·판테온·카시오페아·카이사·레오나 조합을 완성했다. 

첫 킬을 가져간 팀은 한진 브리온. BNK 피어엑스 클리어의 암베사를 끈질긴 설계로 잡아냈다. 다만 BNK피어엑스도 로머의 카시오페아 상대로 킬을 가져갔다.

이후에도 킬을 주고받은 두 팀. 전령 둥지 교전에선 한진 브리온이 완승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킬 캐치가 중요하고 경기 초반에는 약하지만, 후반에 캐리할 수 있는 챔피언인 카이사가 킬을 먹은 것도 호재.

이후 경기의 속도를 올린 한진 브리온. 미드에 서 있는 카이사를 노린 상대의 설계마저 응징하며 힘의 격차를 더 벌렸다.

순조롭게 카이사가 3코가 나온 한진 브리온. 드래곤 3스택과 바론까지 손에 넣으며 힘을 더 키웠다. BNK피어엑스도 바론 둥지 교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흐름을 바꾸기에는 다소 부족했다.

상대 미드 2차 포탑 지역 교전에서 승리한 이후 ‘드래곤의 영혼’도 완성한 한진 브리온. 다만 BNK 피어엑스도 기습적으로 상대의 카이사를 잡아내는 등 좋은 설계를 보이며 희망을 이어갔다.

카이사를 잡은 이후 바론으로 향한 BNK피어엑스. 하지만 다시 살아난 테디의 카이사가 BNK피어엑스의 본대를 잡아냈고, 한진 브리온은 승리 전리품으로 바론을 손에 넣었다.

바론 버프를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한 한진 브리온. BNK피어엑스도 계속 흐름을 바꾸기 위한 설계를 멈추지 않았지만, 양 팀의 격차는 유의미하게 벌어졌다.



35분 상대 본진 지역 교전에서도 승리한 한진 브리온. 이들은 그대로 BNK피어엑스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세트스코어 2대0 승리를 손에 넣었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라이즈 조 1위(8승 14패)로 올라섰다. POM은 한진 브리온의 서포터 남궁이 차지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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