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부장'에서 주상욱의 딸로 열연했던 배우 유지안이 소지섭에게 금 선물을 받고 놀랐던 마음을 전했다.
6일 유튜브 '원마이크' 채널에는 '김부장 그 일진 맞아요? 역대급 실물 깡패, 이 배우의 대반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주혜리 역을 연기한 유지안이 등장해 소지섭에게 금 선물을 받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유지안은 "쫑파티 자리에서 선물을 받았다. 쇼핑백이 있었는데 저는 당연히 금일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을 봤는데 작은 상자가 포장돼 있더라. 그래서 '비누구나. 나중에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뜯지 않고 집에 가져와서 '나중에 비누 필요할 때 뜯어서 써야겠다' 하고 뒀었다"고 말했다.
이후 이를 발견한 어머니가 "금 아니야?"라고 물었다며 "열어보니 진짜 금이 있더라. 그 밑에 '김부장 배우 스태프들 너무 고생 많으셨다'라고 적혀 있었다"고 얘기했다.

유튜브 '원마이크'
유지안은 "지금 금은 서랍 한 켠에 잘 보관하고 있다.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금을 선물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소지섭 선배님이 존경스럽더라"고 감탄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지난달 25일 최고 시청률 23.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2008년생인 유지안은 데뷔작 '김부장'에서 교내 막강한 권력을 가진 주학건설 회장의 딸 주혜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악행과 거침없는 빌런 면모를 그려내 주목 받았다.
사진 = 유튜브 '원마이크'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