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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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리헨즈' 손시우 "어이없는 실점 아쉬워… 기본기 부족하다" [LCK] (인터뷰)

기사입력 2026.08.05 19:39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2026 LCK 3라운드 2주 차 경기에서 한진 브리온에 1:2로 패한 농심 레드포스의 최인규 감독과 '리헨즈'가 기본기 부족과 인게임 판단에서의 경직된 플레이를 패인으로 전했다.

5일 서울시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 3라운드 2주 차 매치에서 농심이 한진에 세트 스코어 1:2로 패했다.

경기 후 진행된 미디어 인터뷰에 참석한 최인규 감독과 '리헨즈'는 아쉬웠던 경기 소감과 함께 팀의 보완점을 언급했다.

이날 농심은 2세트를 압도적으로 가져왔으나 1세트와 3세트 교전 및 중후반 운영 구도에서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승리를 내줬다. 최 감독은 유리한 지점을 포착하지 못한 판단력 부족과 선수단의 경직된 플레이를 지적했고, '리헨즈' 역시 치명적인 실점과 기본기 부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먼저 경기 총평에 대해 최인규 감독은 "세 번째 세트에서 아쉽게 패하며 시리즈를 내주게 돼 아쉽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리헨즈'는 "어이없이 실점을 많이 한 부분이 가장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패인을 묻는 질문에 최 감독은 팀의 실력적인 부분을 먼저 되돌아봤다. 최 감독은 "실력적으로 부족해서 졌다고 생각한다"라며 "이기는 세트에서도 조금 더 유리해질 수 있는 지점을 캐치하지 못했고, 3세트 역시 킬 스코어 차이가 났음에도 운영적으로 잡을 수 있었던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패인이다"라고 진단했다.

라이즈 그룹 내 치열한 순위 싸움 속 경기력 회복 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인규 감독은 "대회를 진행하며 선수들이 게임을 이기는 방법을 1, 2라운드보다 인지하고는 있지만 정작 인게임에서는 이를 발휘하지 못하고 굳어 있는 모습이 많다"라며 "이 부분이 해결돼야 깔끔한 승리가 나올 수 있다"라고 짚었다.

아쉬웠던 대목을 두고 '리헨즈'는 "기본기가 많이 부족했던 점이 가장 아쉽다"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DN 수퍼스와의 다음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최인규 감독은 "다음 경기에서는 부족했던 부분을 잘 되돌아보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리헨즈' 또한 "다음 경기는 반드시 승리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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