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5 12:24
게임

NC문화재단-서울문화재단, 대학로 활성화 '대-락로' 캠페인 협력

기사입력 2026.08.05 11:10 / 기사수정 2026.08.05 11:11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NC문화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이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NC문화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은 8월 4일 서울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술인의 창작 및 작품 발표 무대를 확장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두 기관 모두 문화예술의 중심지 대학로에 자리한 만큼, 대학로 활성화를 위한 '대-락(樂)로' 캠페인 협력도 함께 진행한다. 예술가의 창작 기반 확대와 서울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협력 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공동 프로젝트·공연 교류·예술가 네트워크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NC문화재단의 청년 예술인 지원 플랫폼 'STAGE 100'을 통해 발굴한 작품을 서울문화재단의 공연 전 쇼케이스 '제철연극'에서 선보인다. 관람객들이 공연 관람 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연계 콘텐츠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박명진 NC문화재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문화예술 전문성과 자원이 합쳐지면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로 활성화 캠페인처럼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사 재단과 서울시 산하 문화재단의 협력이 대학로라는 구체적인 지역 단위로 이어진 만큼,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문화예술 활성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NC문화재단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