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이 4일(한국시간) 공개된 아틀레티코 구단과 첫 인터뷰에서 구단에 빨리 합류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25일 기본 이적료 3500만 유로(약 577억원)에 성과에 따른 보너스 500만 유로(약 82억원)에 아틀레티코 이적을 확정 지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 유효한 5년 계약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빨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하고 싶다. 단 며칠 남았다."
이강인이 4일(한국시간) 공개된 아틀레티코 구단과 첫 인터뷰에서 구단에 빨리 합류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25일 기본 이적료 3500만 유로(약 577억원)에 성과에 따른 보너스 500만 유로(약 82억원)에 아틀레티코 이적을 확정 지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 유효한 5년 계약이다.
2023년 여름 마요르카(스페인)에서 PSG(프랑스)로 이적하면서 스페인을 떠났던 이강인은 3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
다만 병역 특례 관련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이강인은 스페인으로 출국하지 못하고 한국에서 따로 개인 훈련을 진행해야 했다.
지난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특례를 받은 이강인은 만 25세가 넘어가면서 해외 활동을 하려면 국방부와 출입국 관련 부처의 행정적 승인이 필요하다.

이강인이 4일(한국시간) 공개된 아틀레티코 구단과 첫 인터뷰에서 구단에 빨리 합류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25일 기본 이적료 3500만 유로(약 577억원)에 성과에 따른 보너스 500만 유로(약 82억원)에 아틀레티코 이적을 확정 지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 유효한 5년 계약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하지만 이와 관련한 병무청의 허가가 지연되면서 메디컬 테스트도 한국에서 진행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도 "병역 의무가 면제된 선수더라도 해외로 출국하려면 국방부와 출입국 부서의 승인이 필요하다"며 "이강인은 아직 허가가 떨어지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구단은 같은 날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코치와 서울에서 훈련하는 모습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이 위대한 구단에 합류하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 나는 빨리 팀 동료들, 감독, 코치진, 그리고 팬들과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그들이 세계 최고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빨리 시작하고 싶은 많은 열망과 열정이 있다. 이제 며칠 안 남았다"라며 빨리 팀에 합류하고 싶어 했다.
행정적인 절차로 해외 출국 절차가 늦어진 것에 대해선 "구단과 나도 최대한 빨리 합류하길 바랐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 때문에 몇몇 서류를 준비해야 했다. 더 일찍 합류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팀에 합류할 때 최상의 상태로 갈 수 있도록 꽤 강도 높게 훈련해 왔다"라고 밝혔다.
"나는 위닝 멘털리티를 가진 선수이자 사람으로 항상 열망과 성공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많은 열망이 있다"고 말한 이강인은 "내게 첫 번째는 항상 무엇이든 팀을 돕는 것이며 나와 팀이 갖고 있는 목표들을 달성하고자 하는 엄청난 열망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강인이 4일(한국시간) 공개된 아틀레티코 구단과 첫 인터뷰에서 구단에 빨리 합류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25일 기본 이적료 3500만 유로(약 577억원)에 성과에 따른 보너스 500만 유로(약 82억원)에 아틀레티코 이적을 확정 지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 유효한 5년 계약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한국에서의 아틀레티코에 대한 인기에 대해, 이강인은 "3년 전에 아틀레티코가 왔을 때 한국 팬들이 정말 좋아했다. 당시에 우리는 이미 많은 팬들이 있었고, 구단의 역사에 대해 더 알고 우리를 좋아하는 한국 팬들이 더 많이 있을 것이다. 한국 팬들이 많아질 것이고 지금보다 더 팔로워가 많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틀레티코로 향하게 된 이강인은 "과거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서 상대했을 때,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은 늘 버거웠다"며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이 내게 큰 부담이었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 구단의 일원이 된 만큼, 내게 있어 이것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다.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온 이강인은 오는 5일 한국에 입국하는 아틀레티코 선수단에 합류한 뒤 본격적으로 새 시즌 준비에 나선다.

이강인이 4일(한국시간) 공개된 아틀레티코 구단과 첫 인터뷰에서 구단에 빨리 합류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25일 기본 이적료 3500만 유로(약 577억원)에 성과에 따른 보너스 500만 유로(약 82억원)에 아틀레티코 이적을 확정 지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 유효한 5년 계약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오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비공식 데뷔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구단과 스페인으로 건너가 이강인은 오는 20일 말라가와 라리가 개막전을 준비한다.
사진=아틀레티코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