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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의혹 부인' 황정민, '틈만 나면5' 첫 회 어쩌나…SBS "변동 여부 미정" [공식]

기사입력 2026.07.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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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황정민이 사생활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그가 첫 게스트로 출연하는 SBS 예능 '틈만 나면,' 시즌5의 방송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날 불거진 황정민의 사생활 의혹과 관련해 방송 변동 여부에 대해서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향후 사실관계 확인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황정민의 사생활을 폭로한 A씨는 사진, 녹취록 등을 공개했다.

A씨는 황정민과 정호연이 영화 '호프' 홍보를 위해 출연하는 '틈만 나면,' 관련 게시물도 게재하며 SBS 공식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황정민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황정민은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세 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며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서도 추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A씨가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관련 재판은 현재 진행 중이다. A씨가 제기한 사생활 의혹 역시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다.

황정민은 오는 8월 11일 첫 방송되는 '틈만 나면,' 시즌5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정호연과 함께 출연해 새 시즌의 포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이번 의혹이 불거지면서 해당 회차의 방송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을 찾아 행운을 선물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사진=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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