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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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재,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향년 48세, '고거전' 촬영 대기 중 뇌출혈 2년 만에 별세

기사입력 2026.07.29 14:20 / 기사수정 2026.07.29 14:2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전승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29일 데일리안에 따르면 전승재는 이날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2024년 KBS2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 촬영을 위해 수원 드라마 세트장에서 대기하던 중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당시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전승재가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사실은 사고 발생 약 3개월 뒤인 2024년 5월 전해지면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1979년생인 전승재는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복면달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해운대', '헬로우 고스트', '카운트', '익스트림 페스티벌' 등에 출연했으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조·단역으로 활동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수원시 실낙원경기장례식장 특3호실에 마련됐다. 입관은 30일 오후 2시, 발인은 31일 오전 6시 엄수된다. 장지는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이다.

사진=전승재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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