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연.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환승연애2'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이 주식 하락의 아픔을 맛봤다.
28일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에는 '주식 나락간 여성의 현실도피 행복찾기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담겼다.
영상 섬네일에는 이나연이 SK하이닉스 투자에서 약 2천만원의 평가손실(-47.71%)을 기록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나연은 일상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섰다.
먼저 붙임머리 숍에서 헤어 스타일을 바꾼 이나연은 "머리가 길어지니까 머리숱도 많아지고 기분 좋다. 외모 업그레이드된 기분"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일단 이나연' 채널 캡처.
하지만 이도 잠시 이나연은 침대에 널부러져 카메라를 켰다. 그는 "오늘 피부과도 갔었는데 관리받고 오니 배가 너무 아프더라. 생리가 터졌다"며 "요즘 왜 이렇게 생리통 심하냐. 너무 아파서 밥도 못 먹고 데이트도 못하고 그냥 집에 와서 누웠다. 지금 이순간 내가 제일 불행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오늘 그냥 머리 길어진 사람 됐다. 원래 속눈썹펌도 했어야 한다. 예뻐지는 날인데 아무것도 못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며칠 후 이나연은 남자친구 남희두와 오마카세 데이트를 한 데 이어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 요즘 유행하는 '왁뿌볼'을 언박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참을 가지고 놀던 이나연은 "사실 이거 왜 하는지 잘 몰랐는데 좋은 거 만져보니까 바로 이해했다"며 "이게 뭐라고 내 천년묵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냐. 이게 뭐라고 나에게 안정감을 주냐"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