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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음문석, 생애 첫 '유퀴즈'에…"누나가 '젠슨 황 됐다'며 가문의 영광이라고" [엑's 인터뷰]

기사입력 2026.07.29 13:25

사진 = 고스트스튜디오
사진 = 고스트스튜디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음문석이 첫 '유퀴즈' 촬영 후 벅찬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의 음문석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음문석은 극 중 마을에 벌어진 사달의 원인을 제공한 목수 '양배' 역을 맡았다.

음문석은 이날 인터뷰 진행에 앞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을 촬영하고 왔다고 밝혔다.

배우 음문석
배우 음문석


그는 "일주일 전에도 '유퀴즈'를 나가고 싶다고 누나랑 얘기를 했다"며 "누나가 '너 지금 젠슨 황 됐다'면서 대박이라고, 가문의 영광이라고 너무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그만큼 주목받는 인물들이 출연하는 '유퀴즈'에 출연하게 된 음문석 역시 "저도 팔팔 뛰고 너무 좋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2005년 가수로 데뷔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음문석은 2013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댄싱9'에 출연하면서 댄서로도 활동했다.

이후 연기까지 도전하면서 2019년 SBS 드라마 '열혈사제' 속 장룡 역으로 눈도장을 찍고 영화 '범죄도시2'와 드라마 '모범택시3' 등에서 연이어 주목받았다.

음문석은 이번 '유퀴즈' 촬영에서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히면서 "저도 처음으로 시간여행을 갔다 온 것 같다. 이렇게 살았구나, 이랬구나 싶었다"고 말해 '유퀴즈'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호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고스트스튜디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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