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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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몰라보게 변했다…댓글이 온통 경악, 장발에 야윈 얼굴까지 '깜짝 근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29 07:20

티빙 스포츠 공식 계정, 황재균의 달라진 비주얼
티빙 스포츠 공식 계정, 황재균의 달라진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이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티빙 스포츠 공식 계정에는 "티빙에 나타난 추노"라는 글과 함께 '티빙 슈퍼매치' 클립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건 황재균의 달라진 비주얼이었다. 그는 목덜미를 덮을 정도로 기른 머리를 질끈 묶고 앞머리를 뒤로 넘긴 채 등장했다. 여기에 이전보다 한층 야윈 얼굴까지 더해져 현역 시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촬영을 준비하던 정근우는 장발의 황재균을 보더니 "오늘 완전히 장혁인데?"라며 드라마 '추노' 속 장혁을 언급했다. 이에 황재균은 "추노"라고 받아친 뒤 "지금 누군가 한 명 때려잡으러 가야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머리를 언제까지 기를 생각이냐는 질문에는 "머리가 묶일 때까지 계속 기르고 있다. 머리 자르라는 댓글이 안 나올 때까지 기르려고 한다. 그런 댓글이 하나라도 나오면 계속 기를 것"이라며 장발을 향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티빙 스포츠 공식 계정, 황재균의 달라진 비주얼
티빙 스포츠 공식 계정, 황재균의 달라진 비주얼


황재균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달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 제발... 단정한 황재균 보고 싶다. 진짜 안 어울린다", "머리 좀 제발 자르면 안 되나요?", "아이고야" 등 장발 스타일을 만류하며 경악하는 반응을 보였고, "살 엄청 빠졌네", "살을 너무 빼서 나이 들어 보인다", "어디 아픈 거 아니죠?" 등 한층 야윈 얼굴에 걱정 어린 반응도 이어졌다. 

황재균은 2006년 프로에 입단해 KBO리그를 대표하는 내야수로 활약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며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고, 방송인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유튜브 '두루마리 스튜디오'
유튜브 '두루마리 스튜디오'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두루마리 스튜디오'에 출연한 그는 체중 감량 이유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당시 황재균은 "은퇴한 지 얼마 안 돼서 예능에 나갔는데 나 자신을 보면서 '왜 돼지 한 마리가 앉아 있지' 싶더라. 야구를 할 때는 신경을 안 썼는데, 은퇴하자마자 보니까 깜짝 놀랐다. 그래서 운동도 하고 살도 엄청 빼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후에도 꾸준히 체중 감량을 이어온 듯 그는 이전보다 한층 야윈 모습으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황재균은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방송인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그는 2022년 12월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4년 11월 이혼했다.

사진=유튜브 '두루마리 스튜디오', 티빙 스포츠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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