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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kg 뺀 풍자, '바프' 찍겠다더니…"벼랑으로 모는 것 같다" 다이어트 중단 근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28 19:20

방송인 풍자, 다이어트 전후 비교
방송인 풍자, 다이어트 전후 비교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풍자가 혹독한 다이어트로 33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최근 다이어트 강도를 줄인 이유를 밝혔다.

27일 풍자의 유튜브 채널에는 '33KG감량 솔직한 다이어트 과정 | 이렇게하니까 빠졌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풍자는 다이어트 초반 비만치료제 주사의 도움을 받아 7kg 정도 감량했으나 부작용을 겪고 식단과 운동만으로 총 33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사진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영상 캡처


단기간에 이뤄진 다이어트로 약물의 도움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풍자는 "1년 5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다이어트를 했다"고 강조했다.

다이어트 초반 위를 줄이기 위해 길게는 하루까지 단식을 했다고 밝히며 "진짜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극단적으로 위 크기와 음식량을 줄인 풍자는 적응이 된 후 운동을 병행하기 시작했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강도 높은 운동이 아닌 재활치료 수준의 PT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점차 적응하면서 일주일에 다섯 번까지 운동을 했던 풍자는 "그때는 운동을 안 하면 살이 찐다고 생각을 한 거 같다. 울며 겨자 먹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방송인 풍자, 다이어트 근황
방송인 풍자, 다이어트 근황


그렇게 20kg 넘게 감량했던 풍자는 1년간 이어온 운동을 그만뒀다.

3개월째 운동을 중단한 풍자는 감량 정체가가 온 반면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상황이라며 "정신적으로 너무 지친다"며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하지 말까 이런 생각도 했다. 계속 나를 너무 벼랑으로 모는 것 같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풍자는 현재 편안한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며 "그래도 전처럼 다이어트를 포기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유지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풍자 유튜브 채널
풍자 유튜브 채널


앞서 지난달 공개한 영상에서 풍자는 운동을 중단한 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몸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풍자는 "다이어트를 안 한다고 했지만 굳이 일부러 살을 찌울 필요는 없지 않냐"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풍자는 단순 감량을 넘어 보디 프로필을 위해 30kg을 추가로 감량하겠다는 목표를 선언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에 현재 운동을 중단하고 체중 유지에 집중하고 있는 풍자의 솔직한 고백이 많은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33kg 감량 과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향후 정체기를 극복하고 보디프로필이라는 목표에 다시 도전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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