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 ENA '나는 솔로'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32기에서 영철·영자의 화해 가능성에 눈길이 쏠린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Plus,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슈퍼 데이트권' 7장이 걸린 팀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미 관계를 정리한 영철과 영자가 반전 속마음을 밝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32기는 팀전의 마지막 종목으로 '계주'에 돌입한다. 냇가를 가로질러 달려야 하는 난코스 속, 주자로 나선 한 솔로녀는 초반 스피드를 올리다가 냇가에서 갑자기 푹 쓰러진다. 이후 물에 젖은 바지에 걸려 또 넘어진다. 뒤따르던 상대팀 솔로녀도 함께 나뒹굴어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계주 막판에는 더 큰 '릴레이 참사'가 발생한다. 결승선을 향해 앞서가던 솔로녀가 넘어지자 상대편 주자가 빠르게 따라붙지만, 역전을 앞두고 또 넘어지는 예측불가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 한 명씩 번갈아 넘어지는 아찔한 장면에 MC 이이경은 "이게 말이 돼?"라며 경악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컷! 잘했다. 연기자분들, 수고하셨다"라고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상황에 혀를 내두른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특히 영자는 신발까지 벗어 던지며 달리는 맨발 투혼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와 관련, 영자는 인터뷰에서 "만약 '슈퍼 데이트권'을 딴다면 영철 님에게 사용하고 싶다. 다시 이야기해 보면 마음이 올라올 수도…"라며 조심스레 속내를 내비친다.
잠시 후, 그는 영철을 만나 그동안의 서운함을 털어놓다가 "나는 오빠를 진짜 좋아했어"라고 뒤늦게 진심을 고백한다. 영철 역시 "어제 일을 만회하고 싶다"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데프콘은 "다시 1일 차인가요?"라고 놀라워한다.
32기 영철과 영자는 초반 마음을 드러내며 애정을 드러냈지만, 다른 연애관으로 갈등을 빚었다. 데이트에서는 1시간 40분 동안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미 관계를 정리했던 두 사람이 막판에 반전 로맨스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Plus, EN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