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 MC몽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MC몽이 약 4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티켓을 오픈한 가운데, 1분 3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7일 MC몽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아이스께끼 오늘 저녁 7시 드디어 예스24 단독으로 티켓 오픈합니다"라고 알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티켓 오픈 직후에는 "1분 30초 매진 실화?"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하며 폭발적인 관심에 놀라움을 드러내는 한편, 직접 매진 소식을 자랑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팬들은 "당연히 매진이죠", "취소표라도 기다려야겠네요", "역시 MC몽"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MC몽 계정
앞서 MC몽은 지난 24일 "오늘 예정된 예스24 콘서트 티켓 오픈이 스탠딩석에서 좌석으로 바뀌는 착오로 월요일로 변경됐다. 감사하다"며 티켓 오픈 일정 변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개최된 '몽스터 주식회사-제2회 주주총회 : 할로윈 워크숍'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MC몽은 오는 8월 14일과 16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연 소식을 처음 알렸을 당시 MC몽은 "억측과 오해 속에서 숨지 않기 위해 가수는 무대 위에서 증명하면 된다. 제 음악으로 당신을 만나고자 한다"며 "보고 싶다면 오세요. 무더위 한방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해 공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MC몽은 지난 2023년 차가원 회장과 함께 원헌드레드를 설립했으나, 지난해 건강 악화를 이유로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최근에는 MBC 'PD수첩'을 통해 원헌드레드 투자금 일부가 차가원 회장 개인 계좌로 유출됐으며, 이 가운데 120억 원이 MC몽의 라스베이거스 원정도박에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MC몽과 차 회장 모두 관련 의혹을 부인했으며, MC몽은 차 회장과의 관계와 불법 도박 의혹 등 각종 주장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사진=MC몽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