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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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미국 교포 전남친 실명 공개에 경악…"말하면 어떡해" (짠한형)

기사입력 2026.07.27 19:3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정선희가 전 남자친구 실명 언급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정선희 문천식. 레전드 현실 남매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선희는 과거 "60대에는 문란하게 살 것"이라고 밝혔던 발언을 언급했다. 그는 10년 정도 뒤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재미를 위해 디테일한 나이를 얘기했는데 너무 성큼 다가와 있어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에 문천식은 "남자 막 만날 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했고, 정선희는 "사실 그럴 거다. 아무도 날 못 말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선희는 가수 조영남에게 들었던 조언도 공개했다.

그는 "조영남 아저씨가 나한테 충고했다. 거미처럼 얘기하라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람들이 '오, 오빠. 안녕하세요' 이렇게 모서리 없이 둥글둥글 말하지 않냐. 그런데 나는 너무 딱따구리가 나무 쪼듯이 얘기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정선희는 "'정말요? 모르겠어요' 이렇게 말하니까 모자라 보이는 말투 말고 둥글둥글하게 말하라고 했는데 그게 안 되는 거다. 평생 이렇게 인이 박혀서"라고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이후 신동엽은 "외국 국적 남자도 좀 만났었지?"라고 물었고, 문천식은 "맞다. 미국 교포"라며 과거 교제했던 남성의 실명을 언급했다.

이에 정선희는 "실명을 얘기하면 어떡하니"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당사자가 봤을 때 이름을 딱 얘기하면 내가 양아치라고 생각하지"라며 황급히 만류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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