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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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실사화 우려 속 '재혼황후' 포스터 공개…"이혼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재혼 승인을 요구합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7.27 18:16 / 기사수정 2026.07.27 18:16

신민아 계정
신민아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실사화 우려를 받기도 했던 '재혼황후', 신민아가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신민아는 자신의 SNS에 디즈니 공식 계정을 태그한 뒤 "#재혼황후 #TheRemarriedEmpres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재혼 황후'의 티저 영상과 공식 포스터가 담겼다. 붉은 드레스를 입은 신민아는 웅장한 궁전을 배경으로 황후의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포스터에는 "이혼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재혼 승인을 요구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 계정
신민아 계정


'재혼 황후'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다. 원작 특유의 서양풍 세계관과 캐릭터를 현지화 없이 실사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부터 일부 원작 팬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 바 있다. 지난 1월 공개된 첫 예고편 이후에도 화려한 비주얼을 호평하는 반응과 원작 구현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며 엇갈린 반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해 신민아는 지난 6월 영화 '눈동자' 인터뷰에서 작품을 향한 우려에 대해 입을 열기도 했다. 그는 "전에는 저도 걱정이 많았는데 계속 그런 옷을 입고 그런 이름을 부르다 보니 저희는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며 "공개된 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만든 사람들과 출연자 모두 부담감이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드레스를 입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었다. 세트와 인물들의 이름 모두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재혼 황후'는 저에게 굉장히 특별한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신민아를 비롯해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등이 출연한다. 올 가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신민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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