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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걸그룹' 큐티 스트리트, 두 번째 내한 성료…내년 1월 또 한국 찾는다

기사입력 2026.07.27 17:49

큐티 스트리트.
큐티 스트리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일본 걸그룹 큐티 스트리트(CUTIE STREET)가 한국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벌써 두 번째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내년 1월 재내한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큐티 스트리트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CUTIE STREET Live in Korea 2026 SUMMER(큐티 스트리트 라이브 인 코리아 2026 서머)’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공연에 앞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큐티 스트리트의 첫 한국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오리지널 MD 상품과 함께 오직 국내 팬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한국 한정 MD가 처음 공개돼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막을 올린 공연은 ‘ゆめみるプリマドンナ(꿈꾸는 프리마돈나)’, ‘Error404♡’ 등 밝고 경쾌한 무대로 채워졌다. 특히 ‘ぷりきゅきゅ(프리큐큐)’와 ‘かわいいだけじゃだめですか?(귀엽기만 하면 안 되나요?)’의 한국어 버전과 함께, 26일 발매된 신곡 ‘きゅーすとのうた(큐스토의 노래)’를 무대에서 선공개하여 객석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

8인 8색의 매력이 무대를 채운 가운데, 댄스 코너에서는 K-POP 인기곡 챌린지와 친근한 소통으로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앙코르 무대에서는 멤버들이 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귀엽기만 하면 안 되나요?’를 선보였고, 팬들 역시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가깝게 호흡했다.

또한 큐티 스트리트는 공연 막바지, 내년 한국을 다시 방문한다는 소식을 깜짝 발표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첫 내한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세 번째 단독 공연을 확정한 것은 물론, 약 5,000석 규모의 킨텍스(KINTEX) 진출까지 예고하며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큐티 스트리트는 오는 2027년 1월 23일 재내한 공연을 전개한다.

사진=리벳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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