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김부장',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서수민이 '김부장'에서 부녀 호흡을 맞춘 소지섭의 따뜻한 미담을 전했다.
27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는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배우 서수민이 취재진을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서수민은 극 중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민지 역을 맡았다.
이날 서수민은 극 중 부녀 호흡을 맞추며 많은 촬영을 함께했던 소지섭의 미담을 전했다.
서수민은 "촬영 기간에 제 생일이 있었다. 평소 밴드 데이식스(DAY6)의 팬인데, 소지섭 선배님이 젠틀하게 다가오셔서 데이식스 친필 싸인을 선물해주셨다. 사실 그때 촬영에 익숙하지 않았던 상태여서 연기적인 부족함 때문에 죄송한 마음이 컸는데, 선물을 받자마자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하지 않을 때도 소지섭 선배님이 저를 딸처럼 생각해주셔서 부녀 사이를 좀 더 잘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해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에 이어 이번 '김부장'까지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금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졌다. 주변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챙기는 소지섭의 미담이 거듭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김부장',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