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수민 /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부장' 서수민이 소지섭의 금 선물을 받은 후일담을 밝혔다.
27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는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배우 서수민이 취재진을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서수민은 극 중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민지 역을 맡았다.
한편 소지섭은 최근 '김부장'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금을 선물했다는 미담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인터뷰를 통해 서수민도 '금 선물'을 받은 후일담을 밝혔다.
서수민은 "마지막 방송 촬영을 할 때 소지섭 선배님이 스태프와 배우들께 선물을 돌렸다고 하셨다. 금이라는 이야기는 없었고, 나중에 열어보라고 하시길래 집에 와서 혼자 열어보니 금이 있더라. '진짜 금인가?', '장난감인가?', '진짜 금이네 대박' 했던 기억이 난다"고 떠올렸다.
이어 "저는 못 쓸 것 같다.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 담긴 거라고 생각해서 팔 수도 없을 것 같고, 계속 간직하지 않을까 싶다. 가보로 갖고 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민지는 김부장이 위험한 싸움에 뛰어들게 만든 가장 큰 이유이자, 극의 감정선을 책임지는 부녀 서사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