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손태영이 둘째 출산 직후 회식에서 연락 없이 늦게 귀가한 권상우를 향한 10년 묵은 서운함을 고백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확 바뀐 헤어스타일로 권상우랑 하루종일 데이트 vlog (+싸운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은 십여 년 묵은 서운함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리호(딸) 낳고 집에 있는데 회식이 있었다"라며 이야기의 운을 뗐다. 손태영은 지난 2015년 딸 리호 양을 출산했다.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캡처
당시 권상우는 11시에 온다고 했으나, 그 시간을 넘긴 상태였다고. 손태영은 이를 회상하며 "'여보 내가 몇 시까지 들어갈 것 같애' 문자만 보내면 되는데 그것도 없고 전화도 없이 12시 넘어서 왔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권상우는 "십몇 년 전 이야기를 하는 거냐"라고 웃었고, 손태영은 "우리가 가끔 안 맞는 게 있다는 거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출산 직후였던 당시는 서운했지만, 현재는 웃어 넘길 수 있는 이야기가 된 것.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캡처
이어 손태영은 "나의 요점은 늦더라도 문자를 해주면 된다는 거다. 그런데 이 사람(권상우)은 '그래서 내가 회식을 하는 게 그렇게 싫어' 여기로 가는 거다"라고 정리했고, 권상우는 "공소시효 지난 얘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이며 권상우는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로 생활하고 있다.
사진 = 손태영 유튜브 채널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