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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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금 한 돈 이어 25년 전 미담까지…"막내도 챙긴 소간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27 10:43 / 기사수정 2026.07.27 10:43

소지섭
소지섭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소지섭의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과거 소지섭의 코디였다고 밝힌 누리꾼 A씨는 "산업디자인과 때려치우고 압구정에서 메이크업 배우고 갑자기 코디네이터를 하게 됐는데 바로 소지섭 님 막내 코디를 하게 됐다"는 과거 일화를 남겼다.

그러면서 "MBC 로비 근처 테이블에 함께 앉아 있을 때 '오늘 화장했네', '3개월 되는 날 기념으로 선물 사줄게' 하며 막내 코디한테도 관심과 친절 그 자체였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드라마 촬영 때 한 컷이라 분 안 발라도 될 것 같다고 (소지섭이) 세트장에 바로 들어갔다. 콧등이 조금 반짝여서 누가 빨리 가서 고치라길래 잽싸게 들어가 코 톡톡하면서 '안 하면 혼날 것 같아요'라고 하니 '누가 혼내!' 라며 막내 코디 마음 편하게 해주는 든든한 소간지 오빠였다"라고 다른 일화도 공개했다.

A씨는 "그렇게 25년 전부터 팬이다"라며 "소간지 짱"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누리꾼들은 "그때부터 멋지셨구나", "역시 소간지", "소지섭 배우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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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지섭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금을 선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소지섭은 손편지로 "이번 작품을 함께하며 큰 감동과 행복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김부장'을 빛내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그는 '김부장' 뿐만 아니라 지난해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배우와 스태프에게 금 한 돈씩을 선물했다.

당시 소지섭은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출연해 "예전부터 촬영이 끝나면 뭔가를 나눠드렸다. 사비를 들여 준비했는데 다들 협찬인 줄 알더라"며 "금은 협찬도 없고, 세상이 어려워지면 나중에 팔아서 쓰시라는 의미"라고 선물에 담긴 진심을 설명했다.

과거서부터 현재까지 주변 사람을 챙기는 소지섭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25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 출연했다. 2회부터 시청률 고공상승을 이어가던 '김부장'은 최종회 23%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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