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8 01:24
연예

"너무 화나고 거북해"…이지혜, 가지산 여대생 살인범 태도에 '분통' (스모킹 건)

기사입력 2026.07.27 10:27 / 기사수정 2026.07.27 10:27

정연주 기자
KBS 2TV '스모킹 건'
KBS 2TV '스모킹 건'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스모킹 건'에서 가지산 여대생 살인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는 가운데 이지혜가 분노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스모킹 건'에서는 가지산 여대생 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사건은 2004년 2월, 울산 가지산 중턱 낭떠러지에서 손발이 결박된 채 숨진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KBS 2TV '스모킹 건'
KBS 2TV '스모킹 건'


지문 확인 결과, 피해자는 부산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이던 21세 오 씨로 밝혀졌다.

할머니 밑에서 언니와 함께 어렵게 자라온 오 씨는 실종된 지 약 보름 만에 차가운 주검으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건 현장에는 흉기도, 목격자도, CCTV도 없어 수사는 난항을 겪었다. 

단서가 거의 없었던 수사는 피해자의 통화 기록과 용의자들의 알리바이를 하나씩 대조하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KBS 2TV '스모킹 건'
KBS 2TV '스모킹 건'


피해자의 통화기록을 바탕으로 주변 인물들을 추적한 결과, 용의선상에 오른 남자만 20명에 달했다. 

수사팀은 사건 당일 이들의 알리바이를 한 명씩 확인하며 범위를 좁혀갔고, 그중 뜻밖의 인물이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다.

이후 압수수색 과정에서 해당 용의자의 차량에서 뜻밖의 증거가 발견됐고, 마침내 범인의 정체가 드러나자 출연자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KBS 2TV '스모킹 건'
KBS 2TV '스모킹 건'


이지혜는 "어떻게 이런 사람이 범인일 수 있는지 알고 보니 더욱 놀랍다"라며 "끝까지 거짓말로 포장하고 둘러대며 주위 많은 사람이 고통을 당하는 모습이 너무 화가 나고 거북하다"라고 탄식한다.  

안현모는 "피해자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말도 안 되는 변명만 이어가는 범인의 태도가 너무 어이가 없다"라며 분노를 드러낸다. 

모두를 놀라게 한 가지산 여대생 살인 사건은 28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