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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녹화 끝나도 '경영난' JTBC 걱정…"엄중한 시기에 회식이 웬말이냐"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27 09:50

손종원 SNS.
손종원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회식 현장이 깜짝 공개됐다. 

26일 손종원은 개인 계정에 "'냉부' 정상 영업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현장과 대기실, 회식 현장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겼다.

특히 회식 자리에서 김성주가 건넨 멘트가 눈길을 끌었다.

맥주병에 숟가락을 꽂아 마이크처럼 든 김성주는 "이 엄중한 시기에 회식이 웬말이냐, 보시는 많은 분들이 걱정하실 수도 있다"며 자조 섞인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특히 최근 JTBC의 경영난이 화제가 된 상황과 맞물리면서 김성주의 발언은 더욱 관심을 모았다. 

지난 19일 방송분에서도 JTBC의 위기를 실감케 하는 발언들이 여러 차례 등장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현석은 출연자를 줄이자며 "지금 어려우니까 출연료도 줄일 겸 들어내자"라고 했고, 권성준도 "서바이벌로 가자"라며 거들었다.

안정환은 "지금 그럴 판이다. JTBC가 어려워서"라며 "녹화 중간에 누가 사라지면 '갔구나'라고 생각해라"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한편 JTBC는 재정 상황 악화로 인해 지난달 15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으며, 자율 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ARS)도 함께 신청했다. 이후 법원은 JTBC의 ARS 신청을 승인했고, 회생절차 개시 여부에 대한 판단은 이달 30일까지 보류한 상태다.

사진=손종원 계정, JTBC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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