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이강인의 전 소속팀이 된 프랑스의 거함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선수의 앞날에 행운을 빌었다. PSG는 3년 동안 팀에서 활약한 이강인에게 작별 인사를 건넨 셈이다. 지난 2023년 여름 마요르카에 2200만 유로(약 366억원)를 지불하고 이강인을 영입한 PSG는 이강인을 매각해 최소 1300만 유로(약 216억원)의 차익을 실현하게 됐다. 옵션 조건까지 모두 채운다면 1800만 유로(약 299억원)가 된다. 사진 파리 생제르맹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이제는 이강인의 전 소속팀이 된 프랑스의 거함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선수의 앞날에 행운을 빌었다.
PSG는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SG에서 3년간 활약한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고 발표했다.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을 발표한 시점에 맞춰 공지를 올린 것이다.
같은 날 아틀레티코도 구단 홈페이지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 선수의 이적에 합의했으며, 선수는 2031년 6월30일까지 우리 클럽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강인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제는 이강인의 전 소속팀이 된 프랑스의 거함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선수의 앞날에 행운을 빌었다. PSG는 3년 동안 팀에서 활약한 이강인에게 작별 인사를 건넨 셈이다. 지난 2023년 여름 마요르카에 2200만 유로(약 366억원)를 지불하고 이강인을 영입한 PSG는 이강인을 매각해 최소 1300만 유로(약 216억원)의 차익을 실현하게 됐다. 옵션 조건까지 모두 채운다면 1800만 유로(약 299억원)가 된다. 사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PSG는 3년 동안 팀에서 활약한 이강인에게 작별 인사를 건넨 셈이다.
구단은 이강인의 약력을 설명한 뒤 "이강인은 2023년 7월 PSG에 입단한 후 2023년 8월12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FC로리앙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새 클럽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몇 주 후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PSG는 2-0으로 승리했다"고 했다.
이어 "공격형 미드필더인 그는 리그1(리그앙) 두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2024-2025시즌을 화려하게 시작했다"며 "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49경기에 출전해 7골 6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쳤고, 파리 생제르맹의 창단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구단은 계속해서 "몇 주 후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파리 생제르맹의 첫 골을 터트리며 2025-2026시즌을 최고의 출발로 장식했다. 그의 활약 덕분에 파리는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릴 수 있었고, 결국 구단 역사상 첫 슈퍼컵 우승을 거머쥐었다"며 "그는 그 시즌 39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아 권위 있는 2025년 아시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이제는 이강인의 전 소속팀이 된 프랑스의 거함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선수의 앞날에 행운을 빌었다. PSG는 3년 동안 팀에서 활약한 이강인에게 작별 인사를 건넨 셈이다. 지난 2023년 여름 마요르카에 2200만 유로(약 366억원)를 지불하고 이강인을 영입한 PSG는 이강인을 매각해 최소 1300만 유로(약 216억원)의 차익을 실현하게 됐다. 옵션 조건까지 모두 채운다면 1800만 유로(약 299억원)가 된다. 사진 연합뉴스
또한 PSG는 이강인이 한국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A매치 50경기에 출전했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과 최근 막을 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모든 경기에 출전한 것이 주목할 만한 요소라고 짚었다.
구단에 따르면 이강인은 3년간 PSG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124경기에 출전해 16골 16도움을 올렸고, 리그 2연패를 포함해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PSG는 "이강인은 팀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 선수가 구단에 기여한 모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의 선수 생활에도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이강인의 미래를 응원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리그 우승 3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2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FIFA 클럽월드컵 우승 1회 등을 차지했다. 특히 2024-2025시즌에는 구단의 사상 첫 유로피언 트레블을 함께하기도 했다.
다만 이강인은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 주앙 네베스, 브래들리 바르콜라, 데지레 두에, 우스만 뎀벨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 PSG 주전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출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다.

이제는 이강인의 전 소속팀이 된 프랑스의 거함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선수의 앞날에 행운을 빌었다. PSG는 3년 동안 팀에서 활약한 이강인에게 작별 인사를 건넨 셈이다. 지난 2023년 여름 마요르카에 2200만 유로(약 366억원)를 지불하고 이강인을 영입한 PSG는 이강인을 매각해 최소 1300만 유로(약 216억원)의 차익을 실현하게 됐다. 옵션 조건까지 모두 채운다면 1800만 유로(약 299억원)가 된다. 사진 연합뉴스
전성기의 나이에 접어든 이강인은 출전 시간이 필요했고, RCD 마요르카 시절부터 이강인을 눈여겨 봤던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에게 다시 한번 손을 내밀었다.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을 원했던 이강인으로서는 아틀레티코의 제안을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어린 시절부터 지냈던 스페인의 익숙한 환경도 이강인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 등 복수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강인의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582억원)이며, 옵션에 따라 500만 유로(약 83억원)의 추가 금액이 붙을 수 있다.
옵션까지 포함하면 4000만 유로(약 665억원)으로, 지난 2023년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독일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때 기록한 5000만 유로(약 831억원)에 이어 한국 선수 역대 이적료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난 2023년 여름 마요르카에 2200만 유로(약 366억원)를 지불하고 이강인을 영입한 PSG는 이강인을 매각해 최소 1300만 유로(약 216억원)의 차익을 실현하게 됐다. 옵션 조건까지 모두 채운다면 1800만 유로(약 299억원)가 된다.
사진=PSG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