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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이후 여친과 결별', 월드컵 결승포 뒤 환승연애!…페란 토레스, 스페인 유명 가수와 '핑크빛' 열애설

기사입력 2026.07.23 15:25 / 기사수정 2026.07.23 15:25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결승골의 주인공 페란 토레스가 월드컵 우승에 더불어 새로운 사랑도 찾는 데 성공한 걸까. 

월드컵 우승 축하 행사 이후 스페인의 인기 가수 아나 메나와 새로운 열애설의 중심에 서 화제다.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연장 후반 1분 터진 토레스의 결승골이 승부를 갈랐다.

1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은 귀국 후 마드리드 시벨레스 광장에서 대규모 우승 축하 행사를 열었다.


선수단은 오픈톱 버스 퍼레이드를 진행했고, 이후 비공개 애프터파티까지 이어지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 자리에서 토레스와 스페인의 인기 가수 아나 메나 로하스가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는 현지 보도가 잇따르며 두 사람의 관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인 '체인100'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파티에 참여한 방송인 아모르 로메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 사이에 특별한 분위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두 사람 사이에 썸을 타는 듯한 분위기와 장난스러운 교류가 있었다"며 "밤새 함께 있었고 서로 교감이 많았다. 마치 둘만 데이트를 하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비공개 파티에서 두 사람은 완벽하게 통했다. 파티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그 모습을 봤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현지 유명 스포츠 기자 제라르 로메로 역시 아나 메나가 행사에 토레스의 등번호 7번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된 점을 근거로 해당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흥미로운 점은 토레스가 이번 월드컵 도중 사귀던 여자친구와 결별했다는 점이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토레스는 벨기에와의 8강전을 앞둔 시점에 여자친구였던 인플루언서 마르티나 헌터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 SNS를 언팔로우했고, 이후 헌터는 발리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나 메나는 1997년생 스페인 출신의 팝 가수이자 배우로,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다. 2016년 가수로 정식 데뷔한 뒤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젊은 여성 팝스타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역시 최근 결별 소식이 전해진 상태다. 그는 배우 오스카르 카사스와 약 1년간 교제했지만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페란 토레스 인스타그램 / 아나 메나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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