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의문의 사진, 촬영 시기 논란

▲서태지 의문의 사진 ⓒ 김준홍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가수 서태지의 의문의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1일, 김준홍 뮤직비디오 촬영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서 회장님 데뷔 20주년과 그분의 생일을 기념해 누구에게도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컴백홈' 사진 한 장을 올리니(서컴 허가 취득 완료) 즐겁게 감상하시길. 다 같이 컴백홈"이라는 글과 함께 서태지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태지는 선글라스를 낀 채 비니를 쓰고 있다. 이는 '서태지와 아이들' 컴백홈 활동 당시 선보였던 패션을 그대로여서 팬들이 의문을 품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복귀했으면 좋겠다", "의미심장하네요", "선글라스가 좀 오래된 패션 같아 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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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