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2.20 09:51 / 기사수정 2012.02.20 09:56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두산의 김진욱 감독이 1차 전지훈련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32일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열린 전지훈련 1차 캠프를 모두 마쳤다.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김진욱 감독은 이날 저녁 1차 캠프를 결산하며 소감을 밝혔다.
김진욱 감독은 1차 캠프의 전체적인 느낌에 대해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 및 환경이 너무 좋았다"며 " 큰 부상자가 없었고 재활 중인 선수들도 빠르게 회복해 매우 만족한다. 목표한 바를 많이 이룬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산이 미국 본토에서 실시한 훈련으로는 이번 전지훈련이 처음이었다. 김진욱 감독은 일본에서의 전지훈련이나 마무리훈련과 비교해 봤을 때 다른 점에 대해 "일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훈련환경이 좋았다"며 "선수들의 훈련량도 많았지만 질적인 면에서도 훌륭했다고 본다. 선수들의 치료를 위한 재활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내년에도 이곳에 온다면 좀 더 세밀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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