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열애 인정 "네가 자꾸 생각나"

▲ 윤승아, 김무열과의 열애 인정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윤승아가 김무열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윤승아 소속사 관계자는 "윤승아 씨와 김무열 씨가 최근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 알아간 지 얼마 안 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최근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김무열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윤승아에게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 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 한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치 열애 분위기가 났었는데", "둘이 잘 어울린다", "열애인정도 쿨한 두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무열을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영화 '작전' '최종병기 활', 드라마 '일지매' ' 아내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다.

또, 윤승아는 현재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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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