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트레이닝복 차림의 왕세자 '귀여운 믹스매치'

▲ 박유천, '트레이닝복 입은 왕세자' ⓒ 박유천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그룹 JYJ의 박유천이 트레이닝복 차림의 왕세자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박유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Allways, all ways"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왕세자 역할에 맡게 익선관을 쓰고 익살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머리 위는 조선시대를 연상케 하지만, 복장은 주황색의 화려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커피를 들고 있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는 박유천이 새로 출연하는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촬영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박유천은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건너온 왕세자 역할을 맡았다. 사진 속 절묘한 차림새는 박유천이 맡은 역할을 정확하게 설명해준다.

박유천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파워레인저 옷이 이거였군",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귀염둥이 왕세자가 나올 듯", "믹스매치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박유천, 한지민, 정유미, 이민호, 정석원 등이 출연을 결정해 호화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해당 드라마는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