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32기 영수가 옥순의 자기소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32기 돌싱녀들의 자기 소개 장면이 공개됐다.
1986년생 만 40세인 옥순은 남다른 동안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직업은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옥순은 11년 전 결혼해 약 1년 정도 결혼 생활 유지 후 이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인 신고는 하지 않았고, 아이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영수는 기쁜 듯 웃음을 참지 못했다.
당시를 돌아보던 옥순은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는 "이혼했던 게 슬퍼서 우는 건 아니고, 그 후에 되게 열심히 (지냈다)"며 지난 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녀 계획에 대한 물음에 옥순은 "계획이 있다. 나이가 적지는 않아서 빨리 낳을 생각도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영수는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했다.
상대방에게 자녀가 있어도 괜찮냐는 질문에는 "아이가 마음이 열려 있다면 같이 잘 지낼 거고, 비양육자여도 같이 가서 (아이를) 봐야 한다면 볼 생각도 있다.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원하는 남편상에 대해서는 "자상하고 다정한 남편"을 꼽으며 "같이 있을 때 많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SBS Plus·EN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