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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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대기업 그만 둔 20대 버스기사 "월급 만족...초봉이 5천만원"

기사입력 2026.06.17 21:29 / 기사수정 2026.06.17 21:29

오수정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20대 청년 버스 기사 이승준이 직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반도체 회사 퇴사하고 버스 운전대를 잡은 '청년 버스 기사' 이승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이승준의 등장에 "2030 세대들이 요즘에 버스기사 지원을 엄청 많이 한다고 들었다. 3년 사이에 43%가 올랐다고"라면서 놀랐다. 

이에 이승준은 "제가 버스 기사가 됐을 때만해도 20대는 저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저 포함해서 6명이 있다"고 했다. 

인기 요인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아직 회사에서는 상명하복, 수직적 구조가 남아있는데, 여기는 오로지 수평적 구조다. 상사 스트레스가 전혀 없다. 그게 제일 좋다"면서 함박 미소를 지었다. 

또 버스 기사는 정년이 65세라면서 "잘릴 일이 전혀 없다. 또 버스 기사를 한 후로 여유가 생겨서 한 두달에 한번은 해외 여행을 간다"고 했다. 

이어 "월급도 좋다. 회사마다 차이가 조금 있지만, 초봉이 5천만원부터 시작하는 것은 맞다. 5년에서 10년 사이에 월급이 많이 상승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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